'드래곤볼' 세계 첫 게임화 주목
엔터테인먼트 포털로 역량 강화
엔터테인먼트 포털로 역량 강화
■ 2009 게임음악회 D-4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게임 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온라인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전개하는 인터넷 생활 문화 기업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을 비즈니스 모델로 개발해 청소년에게 유익한 교육용 게임을 시작으로 웹보드 게임, 아케이드 게임, 스포츠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CJ인터넷이 운영하는 넷마블은 2000년 11월 20일 첫 선을 보인 후, 현재 2800만명의 회원과 최고 동시접속자수 43만명을 기록하며 국내 최고의 게임 포털로 굳건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한국 야구의 발전은 물론, 게임 산업의 위상 제고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지스타 2009와 2009 게임음악회에 CJ인터넷 넷마블이 야심 차게 내놓을 신작은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드래곤볼 온라인'이다. 드래곤볼 온라인이 국내외 수많은 게이머들에게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기는 이번이 사실상 처음이다. 드래곤볼 온라인은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반다이코리아가 개발총괄을, NTL이 개발을 각각 맡고 있다.
드래곤볼 온라인은 전 세계 3억부 이상 판매, 국내에서도 2000만부 이상 판매된 것으로 알려진 20세기 문화 아이콘 `드래곤볼'을 전 세계 최초로 온라인 게임화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다. 원작자 토리야마 아키라의 직접 검수를 받아 드래곤볼의 방대한 세계관을 그대로 이어받았으며, 카툰렌더링(Cartoon Rendering) 기법을 통해 작가 특유의 깔끔하고 위트 넘치는 그림체를 온라인 게임 속에 그대로 구현해 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같은 드래곤볼 온라인은 지난 9월 1차 비공개 테스트 발표 당시 35만여명이 테스터를 지원하며 2009년 국내 온라인 게임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고, 2번의 비공개 테스트에서 각기 다른 레벨의 콘텐츠를 전격 공개하며 게임의 개발적인 면에서도 당장 공개 테스트가 가능할 것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CJ인터넷은 넷마블의 온라인 플랫폼과 다양한 콘텐츠를 발판 삼아 CJ그룹의 콘텐츠와 매체 등을 활용, 온라인 게임사업과 더불어 차세대 모바일 게임사업, 캐릭터 사업 등 다양한 사업부문의 강화를 통해 넷마블을 엔터테인먼트 포털로 확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경쟁력 있는 게임 퍼블리싱 사업과 자체 개발력 확대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해외사업 전개 및 개발사 인수 등을 통해 핵심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옥기자 mohan@
◆사진설명 : 드래곤볼 온라인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게임 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온라인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전개하는 인터넷 생활 문화 기업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을 비즈니스 모델로 개발해 청소년에게 유익한 교육용 게임을 시작으로 웹보드 게임, 아케이드 게임, 스포츠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CJ인터넷이 운영하는 넷마블은 2000년 11월 20일 첫 선을 보인 후, 현재 2800만명의 회원과 최고 동시접속자수 43만명을 기록하며 국내 최고의 게임 포털로 굳건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한국 야구의 발전은 물론, 게임 산업의 위상 제고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지스타 2009와 2009 게임음악회에 CJ인터넷 넷마블이 야심 차게 내놓을 신작은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드래곤볼 온라인'이다. 드래곤볼 온라인이 국내외 수많은 게이머들에게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기는 이번이 사실상 처음이다. 드래곤볼 온라인은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반다이코리아가 개발총괄을, NTL이 개발을 각각 맡고 있다.
드래곤볼 온라인은 전 세계 3억부 이상 판매, 국내에서도 2000만부 이상 판매된 것으로 알려진 20세기 문화 아이콘 `드래곤볼'을 전 세계 최초로 온라인 게임화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다. 원작자 토리야마 아키라의 직접 검수를 받아 드래곤볼의 방대한 세계관을 그대로 이어받았으며, 카툰렌더링(Cartoon Rendering) 기법을 통해 작가 특유의 깔끔하고 위트 넘치는 그림체를 온라인 게임 속에 그대로 구현해 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같은 드래곤볼 온라인은 지난 9월 1차 비공개 테스트 발표 당시 35만여명이 테스터를 지원하며 2009년 국내 온라인 게임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고, 2번의 비공개 테스트에서 각기 다른 레벨의 콘텐츠를 전격 공개하며 게임의 개발적인 면에서도 당장 공개 테스트가 가능할 것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CJ인터넷은 넷마블의 온라인 플랫폼과 다양한 콘텐츠를 발판 삼아 CJ그룹의 콘텐츠와 매체 등을 활용, 온라인 게임사업과 더불어 차세대 모바일 게임사업, 캐릭터 사업 등 다양한 사업부문의 강화를 통해 넷마블을 엔터테인먼트 포털로 확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경쟁력 있는 게임 퍼블리싱 사업과 자체 개발력 확대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해외사업 전개 및 개발사 인수 등을 통해 핵심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옥기자 mohan@
◆사진설명 : 드래곤볼 온라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