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온 `U-OTP` 무료 서비스

SK컴즈, 정보보안 강화화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오는 30일부터 자사 메신저 네이트온에 1회용 비밀번호(OTP)를 무료 서비스한다고 14일 밝혔다.

OTP는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1회용 비밀번호를 부여 받아 사용할 수 있는 개인 정보보호 서비스로, 네이트온은 메신저 사용을 위한 로그인시 휴대폰으로 매번 새로운 비밀번호를 부여하는 `U-OTP(Ubiquitous OTP)' 방식을 적용한다.

네이트온 회원들은 U-OTP 이용을 선택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 방식은 본인의 명의로 인증된 휴대폰에 U-OTP 프로그램을 내려 받으면 된다.

주형철 SK컴즈 대표는 "U-OTP 도입을 통해 로그인 정보, 개인 정보의 유출과 메신저 피싱 등을 사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네이트온은 2700만 회원이 이용하는 메신저이며, 싸이월드 미니홈피 및 검색 포털 네이트로 연결되는 통합 커뮤니케이터라는 점에서 더욱 철저한 보안이 필요해 적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SK컴즈는 지난해 3월부터 싸이월드에도 U-OTP를 도입한바 있으며, 이번 네이트온U-OTP 서비스 신설에 맞춰 유료에서 무료로 전환할 예정이다.

한민옥기자 mohan@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