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이우철 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장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유창종 전 센터장이 전남 담양군수에 출마하기 위해 30일 명예 퇴임한데 따른 것이다.
이우철 신임 센터장은 전북 완주 출신으로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25회를 거쳤다. 제주4ㆍ3사건처리지원단장,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파견, 한국조세연구원 파견, 행정자치부 지역경제팀장 및 법무담당관, 전북 정읍 부시장, 기획관, 비서실장, 감사관을 역임했다.
한편 유창종 전 센터장은 30일 광주 정부통합전산센터 강당에서 퇴임식을 갖고 3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유 전 센터장은 이 날 퇴임식에서 "그동안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인 담양군의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모색하겠다"고 밝혀 내년 지방선거에서 자치단체장에 출마할 뜻을 내비쳤다.
배옥진기자 withok@
이우철 신임 센터장은 전북 완주 출신으로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25회를 거쳤다. 제주4ㆍ3사건처리지원단장,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파견, 한국조세연구원 파견, 행정자치부 지역경제팀장 및 법무담당관, 전북 정읍 부시장, 기획관, 비서실장, 감사관을 역임했다.
한편 유창종 전 센터장은 30일 광주 정부통합전산센터 강당에서 퇴임식을 갖고 3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유 전 센터장은 이 날 퇴임식에서 "그동안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인 담양군의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모색하겠다"고 밝혀 내년 지방선거에서 자치단체장에 출마할 뜻을 내비쳤다.
배옥진기자 with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