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캔 제조 및 에어졸 충전 전문기업인 대륙제관(대표 박봉준)은 지난해 특허 출원한 다층적재용 `넥트인 (Necked-in) 캔'이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대륙제관의 넥트인 캔은 금속 캔 용기의 상단부와 하단부가 포개지도록 해 높이 쌓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국내 주요 페인트 회사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정확히 용기가 포개지기 때문에 쓰러질 염려가 없고 벌어지는 틈새가 없어 빗물이나 습기, 이물질 등의 침투가 불가능하며 용기 파손으로 인한 내용물의 유출 사고도 막을 수 있다.
대륙제관 박봉준 사장은 "페인트관 뿐만 아니라 하반기에는 식용유관에도 적용될 예정"이라며 "2300억원 규모의 국내 18리터 각관 시장을 전부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륙제관의 넥트인 캔은 금속 캔 용기의 상단부와 하단부가 포개지도록 해 높이 쌓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국내 주요 페인트 회사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정확히 용기가 포개지기 때문에 쓰러질 염려가 없고 벌어지는 틈새가 없어 빗물이나 습기, 이물질 등의 침투가 불가능하며 용기 파손으로 인한 내용물의 유출 사고도 막을 수 있다.
대륙제관 박봉준 사장은 "페인트관 뿐만 아니라 하반기에는 식용유관에도 적용될 예정"이라며 "2300억원 규모의 국내 18리터 각관 시장을 전부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