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행민 KTF 사장은 5일 "고객이 쓰고 싶은 서비스, 갖고 싶은 단말기, 자부심이 넘치는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권 사장은 이날 신천동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고객이 지불한 가치에 부합하지 못하는 상품과 서비스는 모두 본질에 어긋난 것"이라며 고객가치에 기반한 본질경영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단말기, 요금, 통화품질, 서비스에서 우리의 강점과 약점을 냉정히 돌아보고 발상의 전환과 혁신적 사고를 가져야 한다"며 "이러한 본질이 서비스는 물론 조직에서도 발현하도록 강한 현장과 강한 본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본질에서 벗어난 영업관행이나 비통제예산은 뿌리 뽑고 혁신을 위한 혁신, 평가를 위한 평가, 옥상옥의 지표관리는 모두 제거하겠다"며 "현장이 반가워하는 혁신과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권 사장은 또 "KT와 결합상품 공동마케팅은 물론 단말기 공동조달과 공동판매를 통한 영업체계를 구축하고 KT그룹의 역량을 결집해 고객과 시장을 리딩할 수 있는 결합상품이 나올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한데 모으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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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사장은 이날 신천동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고객이 지불한 가치에 부합하지 못하는 상품과 서비스는 모두 본질에 어긋난 것"이라며 고객가치에 기반한 본질경영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단말기, 요금, 통화품질, 서비스에서 우리의 강점과 약점을 냉정히 돌아보고 발상의 전환과 혁신적 사고를 가져야 한다"며 "이러한 본질이 서비스는 물론 조직에서도 발현하도록 강한 현장과 강한 본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본질에서 벗어난 영업관행이나 비통제예산은 뿌리 뽑고 혁신을 위한 혁신, 평가를 위한 평가, 옥상옥의 지표관리는 모두 제거하겠다"며 "현장이 반가워하는 혁신과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권 사장은 또 "KT와 결합상품 공동마케팅은 물론 단말기 공동조달과 공동판매를 통한 영업체계를 구축하고 KT그룹의 역량을 결집해 고객과 시장을 리딩할 수 있는 결합상품이 나올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한데 모으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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