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KOCCA, 원장 고석만)은 만화를 원작으로 한 원소스멀티유즈(OSMU)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2008 만화원작 연계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산 만화의 기획역량 강화 및 창작 활성화를 도모할 목적으로 출판 또는 온라인 연재 만화 원작을 보유한 개인 및 법인 사업자들에게 캐릭터, 애니메이션, 게임 등 타 장르의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것이다.
2002년도부터 현재까지 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1회 이상 만화 지원을 받은 원작을 활용한 프로젝트에 한하며, 편당 약 3000만원으로 총 2편 내외를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12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흥원 홈페이지(www.wecon.kr)에서 온라인 신청 후 접수증을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이와 함께 `만화작가 해외전시 참관지원 사업'을 최초로 시행, 1권 이상 국내외 단행본 출판 또는 온라인 연재 경험이 있는 작가를 선발해 내년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 참가자격을 부여할 계획이다. 선발인원은 총 7명 내외이며,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서류접수를 받는다.
KOCCA의 김락균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팀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국내외에 발간된 국산만화 원작의 다양한 활로를 개척해 줄뿐만 아니라 타 장르와의 연계를 촉진시켜 국내 만화 창작에 활기를 불어넣고 창작자의 창작 역량 강화와 창작 의지를 고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산 만화의 기획역량 강화 및 창작 활성화를 도모할 목적으로 출판 또는 온라인 연재 만화 원작을 보유한 개인 및 법인 사업자들에게 캐릭터, 애니메이션, 게임 등 타 장르의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것이다.
2002년도부터 현재까지 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1회 이상 만화 지원을 받은 원작을 활용한 프로젝트에 한하며, 편당 약 3000만원으로 총 2편 내외를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12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흥원 홈페이지(www.wecon.kr)에서 온라인 신청 후 접수증을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이와 함께 `만화작가 해외전시 참관지원 사업'을 최초로 시행, 1권 이상 국내외 단행본 출판 또는 온라인 연재 경험이 있는 작가를 선발해 내년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 참가자격을 부여할 계획이다. 선발인원은 총 7명 내외이며,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서류접수를 받는다.
KOCCA의 김락균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팀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국내외에 발간된 국산만화 원작의 다양한 활로를 개척해 줄뿐만 아니라 타 장르와의 연계를 촉진시켜 국내 만화 창작에 활기를 불어넣고 창작자의 창작 역량 강화와 창작 의지를 고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