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알티캐스트 상무
■ 2008 넷트렌드 콘퍼런스-디지털미디어 콘텐츠ㆍ인프라서비스 모델
기존의 TV가 `전달(Delivery)' 서비스였다면 요즘의 디지털TV는 `분배(Distribution)'와 `소비(Consumption)'의 플랫폼이다. 전달은 전달일 뿐이며 소비자는 선택할 뿐이다. 이에 비해 디지털미디어는 저장할 수 있으며 다른 스크린으로 옮길 수 있다. 디지털 시대 TV 비즈니스 모델은 패러다임을 바꾸어야 한다. TV 비즈니스의 범위는 모든 디지털 기기로 확장될 수 있다. TV와 휴대폰, PC가 3대 주요 미디어 소비의 스크린으로 대두되고 있다.
디지털TV에서 미들웨어는 미디어를 브로드캐스팅할 뿐 아니라 관리하고 브라우징하고 구동한다. 소비자는 법적 테두리 안에서 미디어를 저장할 수 있다. 전자프로그램가이드는 미디어 소비의 방향타 역할을 한다.
미디어 비즈니스 윈도우는 TV에서 PC나 노트북으로 확장되고 있다. 유선 케이블 네트워크와 무선의 IP네트워크가 연결돼 있다면 TV 방송을 노트북에서 볼 수 도 있다. 수신제한(Conditional Access)의 로밍도 가능해지고 있다. 수신제한 기술을 이용해 노트북PC나 PC에서의 콘텐츠를 보호할 수 있는 서비스도 등장할 수 있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TV로 전환하면서 TV인터페이스도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TV 인터페이스는 TV를 통해 보여지는 모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시작점인 동시에 TV안에서의 키오스크(KIOSK)와 같은 개념이 돼야 한다.
알티캐스트는 `알티RCU' 프로젝트를 통해 포인팅 기술을 비롯해 근거리 RF커뮤니케이션, 3D그래픽, 비디오 엔진 기술들을 아우르는 디지털 미디어 TV 인터페이스를 개발하고 있다.
■ 2008 넷트렌드 콘퍼런스-디지털미디어 콘텐츠ㆍ인프라서비스 모델
기존의 TV가 `전달(Delivery)' 서비스였다면 요즘의 디지털TV는 `분배(Distribution)'와 `소비(Consumption)'의 플랫폼이다. 전달은 전달일 뿐이며 소비자는 선택할 뿐이다. 이에 비해 디지털미디어는 저장할 수 있으며 다른 스크린으로 옮길 수 있다. 디지털 시대 TV 비즈니스 모델은 패러다임을 바꾸어야 한다. TV 비즈니스의 범위는 모든 디지털 기기로 확장될 수 있다. TV와 휴대폰, PC가 3대 주요 미디어 소비의 스크린으로 대두되고 있다.
디지털TV에서 미들웨어는 미디어를 브로드캐스팅할 뿐 아니라 관리하고 브라우징하고 구동한다. 소비자는 법적 테두리 안에서 미디어를 저장할 수 있다. 전자프로그램가이드는 미디어 소비의 방향타 역할을 한다.
미디어 비즈니스 윈도우는 TV에서 PC나 노트북으로 확장되고 있다. 유선 케이블 네트워크와 무선의 IP네트워크가 연결돼 있다면 TV 방송을 노트북에서 볼 수 도 있다. 수신제한(Conditional Access)의 로밍도 가능해지고 있다. 수신제한 기술을 이용해 노트북PC나 PC에서의 콘텐츠를 보호할 수 있는 서비스도 등장할 수 있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TV로 전환하면서 TV인터페이스도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TV 인터페이스는 TV를 통해 보여지는 모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시작점인 동시에 TV안에서의 키오스크(KIOSK)와 같은 개념이 돼야 한다.
알티캐스트는 `알티RCU' 프로젝트를 통해 포인팅 기술을 비롯해 근거리 RF커뮤니케이션, 3D그래픽, 비디오 엔진 기술들을 아우르는 디지털 미디어 TV 인터페이스를 개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