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강국 코리아' 초석… 190회원사 활동
정보통신기업발전협회(회장 임연호 티에스온넷 대표)는 `국내 IT벤처 사관학교'로 불리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출신 벤처기업 모임인 `ETRI EVA(ETRI Venture Association)'로 출발했다.
지난 1996년 ETRI 연구원을 지낸 IT 전문가들이 벤처 창업에 뛰어 들기 시작하면서 결성된 정보통신기업발전협회는 국내 IT 벤처산업의 발전과 IT붐을 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특히 지난 1999~2001년 사이에 ETRI 출신 연구원 창업이 봇물을 이루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사세를 확장해 나가는 등 `ETRI 벤처군단'으로 자리를 굳혀 나갔다.
지난 2004년 회원사간 협력과 교류를 위해 설립된 ETRI EVA는 협회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2004년 사단법인 형태인 오늘의 정보통신기업발전협회로 옷을 갈아입었다.
현재 190여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핸디소프트, 아펙스, 빛과전자, 해빛정보, 케이엘테크, 기가텔레콤 등 13개사에 달하는 코스닥 기업을 배출하는 등 `IT강국 코리아'의 초석을 놓았다는 점에서 정보통신발전기업협회가 국내 IT산업에 기여한 바는 크다고 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임연호 현 회장을 포함한 새로운 임원진이 구성돼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 가고 있다. 우선 협회 회원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교류 및 협력활동을 강화하고 협회 회원사 확충에 나서 성공사례를 만들어 `제2의 IT벤처 붐'을 이끌어 가겠다는 전략이다.
정보통신기업발전협회는 각 지원기관에서 IT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회원사의 의견을 수렴하고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는 한편 기업지원 정책이 효율적으로 추진되도록 중간자적 입장에서 기업의 목소리를 전달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대전 충남지역 소재 IT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11월 IT벤처기업연합회와 대전 충남지회 결성식 및 상호협력 협약식을 체결하는 등 회원사의 이익을 창출하는 협력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정보통신기업발전협회(회장 임연호 티에스온넷 대표)는 `국내 IT벤처 사관학교'로 불리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출신 벤처기업 모임인 `ETRI EVA(ETRI Venture Association)'로 출발했다.
지난 1996년 ETRI 연구원을 지낸 IT 전문가들이 벤처 창업에 뛰어 들기 시작하면서 결성된 정보통신기업발전협회는 국내 IT 벤처산업의 발전과 IT붐을 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특히 지난 1999~2001년 사이에 ETRI 출신 연구원 창업이 봇물을 이루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사세를 확장해 나가는 등 `ETRI 벤처군단'으로 자리를 굳혀 나갔다.
지난 2004년 회원사간 협력과 교류를 위해 설립된 ETRI EVA는 협회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2004년 사단법인 형태인 오늘의 정보통신기업발전협회로 옷을 갈아입었다.
현재 190여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핸디소프트, 아펙스, 빛과전자, 해빛정보, 케이엘테크, 기가텔레콤 등 13개사에 달하는 코스닥 기업을 배출하는 등 `IT강국 코리아'의 초석을 놓았다는 점에서 정보통신발전기업협회가 국내 IT산업에 기여한 바는 크다고 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임연호 현 회장을 포함한 새로운 임원진이 구성돼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 가고 있다. 우선 협회 회원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교류 및 협력활동을 강화하고 협회 회원사 확충에 나서 성공사례를 만들어 `제2의 IT벤처 붐'을 이끌어 가겠다는 전략이다.
정보통신기업발전협회는 각 지원기관에서 IT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회원사의 의견을 수렴하고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는 한편 기업지원 정책이 효율적으로 추진되도록 중간자적 입장에서 기업의 목소리를 전달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대전 충남지역 소재 IT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11월 IT벤처기업연합회와 대전 충남지회 결성식 및 상호협력 협약식을 체결하는 등 회원사의 이익을 창출하는 협력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