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무역기금 1400억원으로 늘려
한국무역협회(회장 이희범)는 올해 `무역 1조달러 무역 8강을 선도하는 초일류 무역진흥서비스 기관'을 향한 뉴 비전과 신경영전략을 효율적ㆍ체계적으로 수행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
또한 높은 성과와 핵심사업 위주의 사업계획에 따라 협회 내 자원을 배분하는 동시에 무역통상분야의 미래성장전략을 개발하고, 조직발전 역량을 키우는 데 주력키로 했다.
협회는 우선 중소ㆍ지방회원에 대한 현장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을 지원하는 무역기금을 올해 200억원 증액해 연말까지 1400억원 규모로 확충한다. 이에 따른 수혜 기업은 종전 769개사에서 연말에 1065개사로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무역현장지원단과 하주전문지원단을 신설해 각각 129개사, 60개사를 지원하고 관세ㆍ회계 등 전문상담 분야의 지원단을 확대ㆍ운영할 예정이다.
협회는 무역업체의 수출활동 현장지원 강화를 위해 본부에 종합무역지원센터와 중소ㆍ지방무역팀을 신설하고, 각 지부에 해당지역 출신의 무역전문 인력을 지방통상전문직으로 채용, 현장지원에 나서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행 전용회선(EDI)기반의 무역자동화를 인터넷기반으로 고도화하는 전자무역시스템(u트레이드 플랫폼)을 연말까지 구축, 무역업체들이 획기적인 경비절감 등 경제적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무역센터를 활용한 공익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무역문화센터를 건립해 문화 수출상품의 마케팅을 지원하고, 오는 3월께 80여명 규모의 무역센터 보육시설을 설치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아울러 경제단체 공동의 사회공헌활동과 헌혈ㆍ농어촌 자매결연 등 무역센터 유관기관과의 공동 활동을 통해 친 기업정서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협회는 또한 이달 중 현장 밀착형 고객만족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 관리분야를 슬림하게 하고, 현장서비스 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협회 중견직원과 외부 전문가의 공동작업을 통해 미래주도형 중장기 발전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한국무역협회(회장 이희범)는 올해 `무역 1조달러 무역 8강을 선도하는 초일류 무역진흥서비스 기관'을 향한 뉴 비전과 신경영전략을 효율적ㆍ체계적으로 수행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
또한 높은 성과와 핵심사업 위주의 사업계획에 따라 협회 내 자원을 배분하는 동시에 무역통상분야의 미래성장전략을 개발하고, 조직발전 역량을 키우는 데 주력키로 했다.
협회는 우선 중소ㆍ지방회원에 대한 현장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을 지원하는 무역기금을 올해 200억원 증액해 연말까지 1400억원 규모로 확충한다. 이에 따른 수혜 기업은 종전 769개사에서 연말에 1065개사로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무역현장지원단과 하주전문지원단을 신설해 각각 129개사, 60개사를 지원하고 관세ㆍ회계 등 전문상담 분야의 지원단을 확대ㆍ운영할 예정이다.
협회는 무역업체의 수출활동 현장지원 강화를 위해 본부에 종합무역지원센터와 중소ㆍ지방무역팀을 신설하고, 각 지부에 해당지역 출신의 무역전문 인력을 지방통상전문직으로 채용, 현장지원에 나서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행 전용회선(EDI)기반의 무역자동화를 인터넷기반으로 고도화하는 전자무역시스템(u트레이드 플랫폼)을 연말까지 구축, 무역업체들이 획기적인 경비절감 등 경제적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무역센터를 활용한 공익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무역문화센터를 건립해 문화 수출상품의 마케팅을 지원하고, 오는 3월께 80여명 규모의 무역센터 보육시설을 설치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아울러 경제단체 공동의 사회공헌활동과 헌혈ㆍ농어촌 자매결연 등 무역센터 유관기관과의 공동 활동을 통해 친 기업정서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협회는 또한 이달 중 현장 밀착형 고객만족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 관리분야를 슬림하게 하고, 현장서비스 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협회 중견직원과 외부 전문가의 공동작업을 통해 미래주도형 중장기 발전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