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튀는 TV 액세서리 삼성전기 '오토월마운트'
LCD？PDP TV 등 벽걸이 TV를 사용자의 눈 높이나 시야각에 맞춰 조절해주는 모터 `오토월마운트'(Auto Wall Mountㆍ사진)가 나왔다.
15일 삼성전기(대표 강호문)는 LCD？PDP TV 자체를 빛과 사용자 위치에 따라 각도 조정이 가능한 모터 `오토월마운트'를 공식 발표하고, 이 제품을 적용한 평면 TV가 1？4분기 안으로 시중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LCD？PDP TV 등 평판 TV를 벽에 장착할 때 이용자의 편이에 따라 각도 조절이 가능하도록 한 장치로 사용자가 바닥에 누워 있거나 키가 작은 어린이의 경우 또는 햇빛이 들어와 TV 시청이 어려울 때 사용자의 위치에 따라 화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리모콘이나 수동으로 쉽게 각도 조절이 가능한 데 좌우 각 20도, 하향 20도 너비로 움직일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TV가 벽에 닿기 전에 자동으로 정지하는 오토센싱 기능을 구현함으로써 벽에 TV가 부딪히는 것을 방지했다. 하지만 이동 각을 유지하기 위해 벽면으로부터 약 15Cm정도 간격을 유지해야 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평면 TV의 화질, 크기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요즘, 보다 차별화된 액세서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편의성을 부여,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자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의 오토월마운트는 이번 `CES 2007'에서 삼성전자 평면 TV에 장착돼 직접 시연을 통해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으며, 특히 CES 2007이 주관하는 디자인 어워드를 받으며 현지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실제 이 제품을 유통할 삼성전자 측은 오토월마운트를 주로 40인치 이상 TV에 선택사양으로 사용할 것으로 보이며, 1？4분기 중 시중에 공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 제품의 실 공급가는 과거 타사가 내놓은 수동형 제품보다도 저렴한 가격선에서 형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LCD？PDP TV 등 벽걸이 TV를 사용자의 눈 높이나 시야각에 맞춰 조절해주는 모터 `오토월마운트'(Auto Wall Mountㆍ사진)가 나왔다.
15일 삼성전기(대표 강호문)는 LCD？PDP TV 자체를 빛과 사용자 위치에 따라 각도 조정이 가능한 모터 `오토월마운트'를 공식 발표하고, 이 제품을 적용한 평면 TV가 1？4분기 안으로 시중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LCD？PDP TV 등 평판 TV를 벽에 장착할 때 이용자의 편이에 따라 각도 조절이 가능하도록 한 장치로 사용자가 바닥에 누워 있거나 키가 작은 어린이의 경우 또는 햇빛이 들어와 TV 시청이 어려울 때 사용자의 위치에 따라 화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리모콘이나 수동으로 쉽게 각도 조절이 가능한 데 좌우 각 20도, 하향 20도 너비로 움직일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TV가 벽에 닿기 전에 자동으로 정지하는 오토센싱 기능을 구현함으로써 벽에 TV가 부딪히는 것을 방지했다. 하지만 이동 각을 유지하기 위해 벽면으로부터 약 15Cm정도 간격을 유지해야 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평면 TV의 화질, 크기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요즘, 보다 차별화된 액세서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편의성을 부여,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자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의 오토월마운트는 이번 `CES 2007'에서 삼성전자 평면 TV에 장착돼 직접 시연을 통해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으며, 특히 CES 2007이 주관하는 디자인 어워드를 받으며 현지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실제 이 제품을 유통할 삼성전자 측은 오토월마운트를 주로 40인치 이상 TV에 선택사양으로 사용할 것으로 보이며, 1？4분기 중 시중에 공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 제품의 실 공급가는 과거 타사가 내놓은 수동형 제품보다도 저렴한 가격선에서 형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