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2명 중 1명은 군 복무 기간으로 24개월이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정부가 현행 24개월인 군 복무기간을 18개월로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를 두고 네티즌의 찬반 논란이 뜨겁다.
엠파스가 지난 4일부터 `군 복무기간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참여자 2045명 중 56%(1139명)가 24개월이라고 대답했다. 6개월 단축된 18개월이 적당하다고 답한 네티즌은 12%(247명)로 2위를 차지했고, 자유 의사에 의해 군 입대를 하는 모병제를 도입을 하자고 답한 네티즌도 9%(189명)로 나타났다.
네티즌 `chunmoo` 는 "복무기간은 이미 36개월에서 24개월로 많이 짧아진 상태고 경험상 최소 2년은 지나야 군 생활에 숙달이 되기 때문에 복무기간 단축은 국방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어 복무기간 단축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아이디 `koolgreen`은 "가장 적절한 기간은 1년~1년6개월이라고 보지만 현실적으로는 한반도가 안보 위협에 노출돼 있어 군 복무기간을 2년 이하로 줄이는 것에는 반대한다"고 대답했다.
엠파스가 지난 4일부터 `군 복무기간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참여자 2045명 중 56%(1139명)가 24개월이라고 대답했다. 6개월 단축된 18개월이 적당하다고 답한 네티즌은 12%(247명)로 2위를 차지했고, 자유 의사에 의해 군 입대를 하는 모병제를 도입을 하자고 답한 네티즌도 9%(189명)로 나타났다.
네티즌 `chunmoo` 는 "복무기간은 이미 36개월에서 24개월로 많이 짧아진 상태고 경험상 최소 2년은 지나야 군 생활에 숙달이 되기 때문에 복무기간 단축은 국방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어 복무기간 단축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아이디 `koolgreen`은 "가장 적절한 기간은 1년~1년6개월이라고 보지만 현실적으로는 한반도가 안보 위협에 노출돼 있어 군 복무기간을 2년 이하로 줄이는 것에는 반대한다"고 대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