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홍래 SK C&C 공공사업팀 부장
"처음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80여명의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돼 순조롭게 진행돼 성공적인 구축을 앞두고 있어 기쁘다."
이번 사업의 프로젝트 관리자(PM)를 맡고 있는 SK C&C 공공사업팀 조홍래 부장은 완료 2개월을 앞둔 지금까지 별 탈 없이 프로젝트가 진행될 수 있었던 공을 직원들에게 돌렸다.
조 부장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신경 썼던 2가지로 연계기관과의 협조와 프로젝트 팀 간의 유기적인 공조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가 여러 기관이 맞물려 있어 이들에게서 업무적ㆍ기술적 협조를 이끌어 내는 것과 다양한 기술 구현문제로 어느 프로젝트보다 팀간의 유기적 조화가 중요했다고 설명했다.
조 부장은 "시작할 때는 담당기관이 130여 개나 돼 8개월의 프로젝트 진행기간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됐으나 주관기관인 산자부와 공동으로 일일이 협조를 요청,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평가했다. 그는 당초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 우려했던 기관들이 적극적인 설명과 설득 작업을 통해 변화되는 모습을 보였을 때 가장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 팀간 이해관계 상충이 있을 수 있었던 프로젝트 팀원들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스스로 일체감을 조성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번 프로젝트 성공을 확신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가 완료되고 9월에 2단계 사이트가 오픈 되면 기업들은 1단계 때보다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민간포털사이트와 같은 친근감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부장은 "G4B사이트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산업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130여개 사이트 중 로그온이 필요한 40여개 사이트에 싱글사인온(SSO)을 적용, 사용자 편의성을 배가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아쉬웠던 점으로 연계기관과의 사전 협조체제 구축을 지적했다. 조 부장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관련 기관들에게 기술적ㆍ업무적 동의와 협조를 이끌어 내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전 준비 과정에서 관련기관과 상호 컨센서스를 이루는 과정을 강화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처음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80여명의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돼 순조롭게 진행돼 성공적인 구축을 앞두고 있어 기쁘다."
이번 사업의 프로젝트 관리자(PM)를 맡고 있는 SK C&C 공공사업팀 조홍래 부장은 완료 2개월을 앞둔 지금까지 별 탈 없이 프로젝트가 진행될 수 있었던 공을 직원들에게 돌렸다.
조 부장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신경 썼던 2가지로 연계기관과의 협조와 프로젝트 팀 간의 유기적인 공조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가 여러 기관이 맞물려 있어 이들에게서 업무적ㆍ기술적 협조를 이끌어 내는 것과 다양한 기술 구현문제로 어느 프로젝트보다 팀간의 유기적 조화가 중요했다고 설명했다.
조 부장은 "시작할 때는 담당기관이 130여 개나 돼 8개월의 프로젝트 진행기간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됐으나 주관기관인 산자부와 공동으로 일일이 협조를 요청,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평가했다. 그는 당초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 우려했던 기관들이 적극적인 설명과 설득 작업을 통해 변화되는 모습을 보였을 때 가장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 팀간 이해관계 상충이 있을 수 있었던 프로젝트 팀원들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스스로 일체감을 조성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번 프로젝트 성공을 확신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가 완료되고 9월에 2단계 사이트가 오픈 되면 기업들은 1단계 때보다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민간포털사이트와 같은 친근감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부장은 "G4B사이트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산업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130여개 사이트 중 로그온이 필요한 40여개 사이트에 싱글사인온(SSO)을 적용, 사용자 편의성을 배가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아쉬웠던 점으로 연계기관과의 사전 협조체제 구축을 지적했다. 조 부장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관련 기관들에게 기술적ㆍ업무적 동의와 협조를 이끌어 내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전 준비 과정에서 관련기관과 상호 컨센서스를 이루는 과정을 강화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