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11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연구회 평가위원회의를 열고, 기초ㆍ산업ㆍ공공기술 등 과학기술분야 3개 연구회 산하 출연연구기관의 업무수행 실적에 대한 평가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과기부는 이를 위해 산ㆍ학ㆍ연 전문가 15명 안팎의 연구회 평가위원회를 구성, 연구회 운영성과에 대해 서면평가 및 토론평가를 실시해 7월초에 평가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과기부는 이번 평가를 통해 출연연구기관을 효과적으로 지원, 육성할 수 있도록 연구회 자체역량 강화와 효율적인 업무수행 체제 구축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과기부는 현재 평가를 통해 실적이 부진한 15%를 탈락시키는 국가지정연구사업(NRL)과 창의적 연구진흥사업 관련규정을 과학기술 기초연구과제에도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조치가 시행되면 평가를 통해 하위 15%에 포함된 연구과제는 탈락시키되 동일 주제연구를 허용, 분야별 경쟁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과기부는 밝혔다.
과기부는 이를 위해 산ㆍ학ㆍ연 전문가 15명 안팎의 연구회 평가위원회를 구성, 연구회 운영성과에 대해 서면평가 및 토론평가를 실시해 7월초에 평가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과기부는 이번 평가를 통해 출연연구기관을 효과적으로 지원, 육성할 수 있도록 연구회 자체역량 강화와 효율적인 업무수행 체제 구축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과기부는 현재 평가를 통해 실적이 부진한 15%를 탈락시키는 국가지정연구사업(NRL)과 창의적 연구진흥사업 관련규정을 과학기술 기초연구과제에도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조치가 시행되면 평가를 통해 하위 15%에 포함된 연구과제는 탈락시키되 동일 주제연구를 허용, 분야별 경쟁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과기부는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