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 중인 청와대 정보과학기술보좌관에 순천향대 김선화 교수가 내정됐다.
노무현 대통령은 3일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국정운영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 대통령비서실 수석비서관 및 보좌관 인사를 단행했다.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에 이정호 현 대통령비서실 제도개선비서관, 혁신관리수석비서관에 차의환 현 혁신관리비서관, 민정수석비서관에는 전해철 현 민정비서관을 발탁했다.
또한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비서관에는 박남춘 현 대통령비서실 인사관리비서관, 공석중인 OECD대표부 대사에 권태신 현 재정경제부 제2차관을 각각 내정했다.
김선화 정보과학기술보좌관 내정자는 순천향대 공과대 학장을 맡고 있는 금속공학 전문가로 민간기업과 출연연구기관 연구원을 거쳐 대학교수에 이르기까지 민ㆍ관ㆍ학 경험을 두루 쌓았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과학기술 전반에 대한 탁월한 식견과 국가성장동력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3일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국정운영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 대통령비서실 수석비서관 및 보좌관 인사를 단행했다.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에 이정호 현 대통령비서실 제도개선비서관, 혁신관리수석비서관에 차의환 현 혁신관리비서관, 민정수석비서관에는 전해철 현 민정비서관을 발탁했다.
또한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비서관에는 박남춘 현 대통령비서실 인사관리비서관, 공석중인 OECD대표부 대사에 권태신 현 재정경제부 제2차관을 각각 내정했다.
김선화 정보과학기술보좌관 내정자는 순천향대 공과대 학장을 맡고 있는 금속공학 전문가로 민간기업과 출연연구기관 연구원을 거쳐 대학교수에 이르기까지 민ㆍ관ㆍ학 경험을 두루 쌓았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과학기술 전반에 대한 탁월한 식견과 국가성장동력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