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동양시스템즈？LG엔시스 등 지난해 국내 퇴직연금시스템 구축 시장을 주도했던 SI업체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던 산업은행 퇴직연금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삼성SDS가 선정됐다.
산업은행은 우선협상대상자인 삼성SDS와 기술 및 가격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달초 프로젝트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프로젝트 기간은 올 연말까지 10개월이며, 확정급여형(DB) 및 확정기여형(DC)시스템과 기록관리(RK) 시스템 등 퇴직연금사업에 필요한 대부분의 IT인프라를 갖추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산업은행은 우선협상대상자인 삼성SDS와 기술 및 가격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달초 프로젝트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프로젝트 기간은 올 연말까지 10개월이며, 확정급여형(DB) 및 확정기여형(DC)시스템과 기록관리(RK) 시스템 등 퇴직연금사업에 필요한 대부분의 IT인프라를 갖추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