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함상헌 상무 `3GSM'서 기자회견
LG전자(대표 김쌍수)가 올해 유럽시장에서 지난해보다 30% 증가한 1200만대 가량을 공급한다.
LG전자 MC사업본부 유럽사업부 함상헌 상무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3GSM 국제회의에 앞서 12일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유럽 휴대폰 시장에서 메이저 제조업체로 본격 도약하기 위해 ▲3G 휴대폰시장 중점공략 ▲GSM 오픈마켓 공략 강화 ▲ 메이저 사업자와의 파트너십 강화 등을 2006년 유럽시장 공략의 3대 사업전략으로 확정하고 본격 실행에 나섰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상반기 HSDPA 서비스 시작 및 독일 월드컵을 계기로 3G 콘텐츠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2.5G에서 3G로의 전환이 2006년 유럽 휴대폰시장의 주요 트렌드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혁신적인 3G WCDMA(UMTS) 기술이 적용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또, LG전자는 GSM 오픈마켓 공략을 위해 영국, 독일, 프랑스 등 거점 국가를 중심으로 유통 거래선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LG전자는 오픈마켓 이외의 사업자 시장에서도 앞선 기술력으로 이 지역 대형 사업자들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해 이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각 사업자 내 점유율을 확대해 메이저 공급업체의 지위를 확보할 것이라 설명했다.
함상헌 상무는 "유럽 휴대폰시장은 LG전자에 있어서 더욱 성장시켜야 할 중요한 전략시장 중 하나"라고 말하고, "LG전자는 유럽시장에 맞는 창의적인 디자인과 독특한 기능의 휴대폰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모바일 브랜드로 단기간 내 자리매김 할 것"이라 밝혔다.
LG전자(대표 김쌍수)가 올해 유럽시장에서 지난해보다 30% 증가한 1200만대 가량을 공급한다.
LG전자 MC사업본부 유럽사업부 함상헌 상무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3GSM 국제회의에 앞서 12일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유럽 휴대폰 시장에서 메이저 제조업체로 본격 도약하기 위해 ▲3G 휴대폰시장 중점공략 ▲GSM 오픈마켓 공략 강화 ▲ 메이저 사업자와의 파트너십 강화 등을 2006년 유럽시장 공략의 3대 사업전략으로 확정하고 본격 실행에 나섰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상반기 HSDPA 서비스 시작 및 독일 월드컵을 계기로 3G 콘텐츠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2.5G에서 3G로의 전환이 2006년 유럽 휴대폰시장의 주요 트렌드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혁신적인 3G WCDMA(UMTS) 기술이 적용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또, LG전자는 GSM 오픈마켓 공략을 위해 영국, 독일, 프랑스 등 거점 국가를 중심으로 유통 거래선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LG전자는 오픈마켓 이외의 사업자 시장에서도 앞선 기술력으로 이 지역 대형 사업자들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해 이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각 사업자 내 점유율을 확대해 메이저 공급업체의 지위를 확보할 것이라 설명했다.
함상헌 상무는 "유럽 휴대폰시장은 LG전자에 있어서 더욱 성장시켜야 할 중요한 전략시장 중 하나"라고 말하고, "LG전자는 유럽시장에 맞는 창의적인 디자인과 독특한 기능의 휴대폰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모바일 브랜드로 단기간 내 자리매김 할 것"이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