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유선전화 이용 활성화 홍보
단편영화 3편 14일 온라인 개봉
KT(대표 남중수)는 유선전화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특별 제작한 단편영화를 14일 온라인(www.ktfilms.com)으로 개봉한다.
KT는 최근 유무선대체현상 등으로 통화량이 감소하고 있는 유선전화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문화마케팅 차원에서 단편영화 `3인 3색 러브스토리 : 사랑즐감'을 제작했다.
이 작품은 소재와 장르가 다른 `기억이 들린다', `I'm O.K.', `폭풍의 언덕' 등 3편으로 구성됐으며 세편 모두 `집 전화번호'가 사랑의 매개체로 활용된다.
`3인 3색 러브스토리'는 곽재용(엽기적인 그녀), 김태균(늑대의 유혹), 정윤철(말아톤) 등 국내 최고의 흥행감독들이 연출을 맡았으며, 소유진ㆍ손태영 등 인기배우들이 출연했다. 특히 이 작품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섹션에 초대되기도 했다.
KT는 2일부터 3일간 사내방송인 KBN을 통해 `3인 3색 러브스토리'에 대한 사내 시사회를 열고, 오는 14일 발렌타인 데이에 맞춰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무료 개봉한다.
KT 관계자는 "3인 3색 러브스토리는 유선전화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기존 마케팅 전략을 벗어나, 일반인들에 선호하고 즐기는 영화와 음악을 활용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는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단편영화 3편 14일 온라인 개봉
KT(대표 남중수)는 유선전화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특별 제작한 단편영화를 14일 온라인(www.ktfilms.com)으로 개봉한다.
KT는 최근 유무선대체현상 등으로 통화량이 감소하고 있는 유선전화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문화마케팅 차원에서 단편영화 `3인 3색 러브스토리 : 사랑즐감'을 제작했다.
이 작품은 소재와 장르가 다른 `기억이 들린다', `I'm O.K.', `폭풍의 언덕' 등 3편으로 구성됐으며 세편 모두 `집 전화번호'가 사랑의 매개체로 활용된다.
`3인 3색 러브스토리'는 곽재용(엽기적인 그녀), 김태균(늑대의 유혹), 정윤철(말아톤) 등 국내 최고의 흥행감독들이 연출을 맡았으며, 소유진ㆍ손태영 등 인기배우들이 출연했다. 특히 이 작품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섹션에 초대되기도 했다.
KT는 2일부터 3일간 사내방송인 KBN을 통해 `3인 3색 러브스토리'에 대한 사내 시사회를 열고, 오는 14일 발렌타인 데이에 맞춰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무료 개봉한다.
KT 관계자는 "3인 3색 러브스토리는 유선전화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기존 마케팅 전략을 벗어나, 일반인들에 선호하고 즐기는 영화와 음악을 활용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는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