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인치급 대형 제품 크게 늘려
사업 다각화로 흑자전환 주목
비티씨정보통신은 1988년 4월 11일 비티씨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설립돼 1997년 7월 18일 코스닥 등록을 마쳤다. 그 후 디스플레이 전문업체로 자리를 잡고 있다.
해외에서는 `엔프렌'이라는 모니터 브랜드로 잘 알려진 비티씨정보통신은 2000년에는 일본현지법인 `니혼 엔프렌', 2001년 1월 30일에는 미국현지법인 엔프렌 USA를 설립했다.
올해부터 국내시장 비중을 높여 내수시장에 LCD모니터를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다른 업체들이 집중하고 있는 19인치 미만 보급형 LCD모니터시장에서 벗어나, 20인치급 대형 제품에 주력하고 있다. 또 TV기능 및 피봇 기능 등을 LCD모니터에 적용해 다른 제품과 차별화를 하고 있다.
비티씨정보통신은 대기업의 가격인하로 경쟁강도가 심화되고 있는 LCD 모니터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 개발과 틈새시장 개척을 통해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포지셔닝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TV 보드 및 DMB 내비게이션 사업 진출을 통한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는 향후 매출 성장 및 영업 안정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 내년도 동사의 흑자전환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사업 다각화로 흑자전환 주목
비티씨정보통신은 1988년 4월 11일 비티씨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설립돼 1997년 7월 18일 코스닥 등록을 마쳤다. 그 후 디스플레이 전문업체로 자리를 잡고 있다.
해외에서는 `엔프렌'이라는 모니터 브랜드로 잘 알려진 비티씨정보통신은 2000년에는 일본현지법인 `니혼 엔프렌', 2001년 1월 30일에는 미국현지법인 엔프렌 USA를 설립했다.
올해부터 국내시장 비중을 높여 내수시장에 LCD모니터를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다른 업체들이 집중하고 있는 19인치 미만 보급형 LCD모니터시장에서 벗어나, 20인치급 대형 제품에 주력하고 있다. 또 TV기능 및 피봇 기능 등을 LCD모니터에 적용해 다른 제품과 차별화를 하고 있다.
비티씨정보통신은 대기업의 가격인하로 경쟁강도가 심화되고 있는 LCD 모니터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 개발과 틈새시장 개척을 통해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포지셔닝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TV 보드 및 DMB 내비게이션 사업 진출을 통한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는 향후 매출 성장 및 영업 안정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 내년도 동사의 흑자전환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