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ㆍ3일 임원 콘퍼런스
`원더(Wonder)경영 실천전략을 완성한다.'
연말 정기인사를 이틀만에 초스피드로 마무리한 남중수 KT 사장이 내달 2일부터 1박2일간 새롭게 진용을 갖춘 임원진과 함께 원주리더십아카데미에서 `임원 콘퍼런스'를 갖는다.
남 사장이 임원들과 다시 머리를 맞대는 것은 지난 8월 사장내정자 신분으로 전 집행임원들과 `전략다이얼로그'를 가진 이후 3개월여만이다.
이번 임원콘퍼런스는 중장기 전략 및 내년 경영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내년부터 남 사장이 제시한 원더경영을 본격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전략들이 마련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50여명의 상무보 이상 임원을 비롯해 전문임원, 일부 상무대우까지 실질적으로 KT를 움직이는 60여명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KT의 관계자는 "민영2기의 경영기조인 `원더경영'에 초점을 맞춰 각 사업부문별로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사업전략들을 발표되고, 논의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고객가치를 출발점으로 모든 사업방향성들이 조정될 것"이라고 설명됐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사업부문, 실, 본부별로 그동안 수립한 내년도 주요 사업계획안들을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특히 와이브로 등 내년부터 본격 추진될 신성장사업의 구체적인 추진전략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존 주력시장의 포화에 시달리는 한편, PCS재판매ㆍIPTV와 관련된 규제이슈에 발목이 잡혀있는 KT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원더경영이 본격화되는 내년부터 고객들에 놀라움을 줄수 있는 어떤 돌파구를 마련할지 주목된다.
`원더(Wonder)경영 실천전략을 완성한다.'
연말 정기인사를 이틀만에 초스피드로 마무리한 남중수 KT 사장이 내달 2일부터 1박2일간 새롭게 진용을 갖춘 임원진과 함께 원주리더십아카데미에서 `임원 콘퍼런스'를 갖는다.
남 사장이 임원들과 다시 머리를 맞대는 것은 지난 8월 사장내정자 신분으로 전 집행임원들과 `전략다이얼로그'를 가진 이후 3개월여만이다.
이번 임원콘퍼런스는 중장기 전략 및 내년 경영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내년부터 남 사장이 제시한 원더경영을 본격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전략들이 마련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50여명의 상무보 이상 임원을 비롯해 전문임원, 일부 상무대우까지 실질적으로 KT를 움직이는 60여명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KT의 관계자는 "민영2기의 경영기조인 `원더경영'에 초점을 맞춰 각 사업부문별로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사업전략들을 발표되고, 논의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고객가치를 출발점으로 모든 사업방향성들이 조정될 것"이라고 설명됐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사업부문, 실, 본부별로 그동안 수립한 내년도 주요 사업계획안들을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특히 와이브로 등 내년부터 본격 추진될 신성장사업의 구체적인 추진전략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존 주력시장의 포화에 시달리는 한편, PCS재판매ㆍIPTV와 관련된 규제이슈에 발목이 잡혀있는 KT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원더경영이 본격화되는 내년부터 고객들에 놀라움을 줄수 있는 어떤 돌파구를 마련할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