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균코팅 세균차단 제품 ‘인기’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유용한 주방용품은 무엇일까?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그 중 하나로 전자레인지를 들 것이다. 냉동식품은 물론 일반 음식물도 간단히, 그것도 용기에 담은 채 바로 조리해 먹을 수 있고, 간단한 요리라면 가스레인지에 비해 길게는 5분의 1에서 10분의 1이라는 짧은 시간에 조리가 가능해 `꿈의 가열기구', `부엌의 혁명가'로 일컬어진다.
전자레인지는 `마그네트론' 진공관으로 물분자의 고유진동수와 동일한 2450㎒, 즉 초당 24억5000만회 진동수의 극초단파를 발사, 음식물에 함유된 수분과 공진현상을 일으켜 물분자의 진동을 가속해 마찰열을 일으키는 방식의 조리기구다.
전자레인지를 선택할 때는 사용횟수와 가족 수를 고려해 적당한 용량을 정해야 하고, 아기 젖병 소독에 사용하려면 젖병 높이도 고려해야 한다. 데우기ㆍ해동 위주의 기본기능만 사용할 것인지, 제빵ㆍ구이 등 다양한 기능이 필요한지를 생각하고 항균ㆍ탈취기능 유무 등 여러 사항들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삼성전자 `RE-C20DV'는 20ℓ 용량에 3곳에서 극초단파를 발사하는 `TDS 신가열 방식'으로 음식물 구석구석에 열을 전달해준다. 조리실 내부에 800℃ 고온으로 구운 항균세라믹 특수 코팅을 적용해 내부 표면이 도자기처럼 매끄럽고 강하며 때가 잘 끼지 않고 청소가 쉬워 위생적이다. 또한 버튼 한 번만 누르면 조리 후 남은 냄새와 연기를 없애줘 깨끗한 요리가 가능하다.
LG전자 `MW-209EC'는 20ℓ 용량에 `3차원 입체회전(Intellowave) 균일가열방식'으로 음식물을 더욱 맛있게 조리할 수 있다. 조리실에 항균코팅을 적용해 조리시 튄 음식물로 인한 세균번식우려를 줄였으며 청소가 쉽고 냄새가 나지 않는 등 위생적이다. 전력소비량이 700W로 비교적 낮으며 어린이의 조작을 방지하는 잠금기능으로 사고나 고장의 우려를 줄였다.
대우전자 `KOR-6C2KIT'는 20ℓ용량에 오목거울의 원리를 이용한 `디지털 CRS(Concave Reflex System)'방식을 채택, 극초단파를 최적의 각도로 반사해 음식물 곳곳에 고른 가열이 가능하다. 수동조리버튼으로 출력변경이 가능해 세밀한 `불 조절'이 필요한 요리를 할 때도 켰다 껐다 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다.
가격비교사이트 마이마진에 따르면 인터넷최저가 기준으로 삼성 RE-C20DV는 8만8900원, LG MW-209EC는 7만7590원, 대우 KOR-6C2KIT는 6만9000원에 각각 구매가 가능하다.
전자레인지는 주방의 다른 제품들과 조화를 이루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주방가전제품이다. 전자레인지의 인공지능이 발전한 오늘날에도 타이머를 작동시켜 놓고 `아직도 안됐나?'하며 문을 열고 안을 들여다보는 모습은 여전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제품의 올바른 구매도 중요하지만 사용 역시 중요하다.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유용한 주방용품은 무엇일까?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그 중 하나로 전자레인지를 들 것이다. 냉동식품은 물론 일반 음식물도 간단히, 그것도 용기에 담은 채 바로 조리해 먹을 수 있고, 간단한 요리라면 가스레인지에 비해 길게는 5분의 1에서 10분의 1이라는 짧은 시간에 조리가 가능해 `꿈의 가열기구', `부엌의 혁명가'로 일컬어진다.
전자레인지는 `마그네트론' 진공관으로 물분자의 고유진동수와 동일한 2450㎒, 즉 초당 24억5000만회 진동수의 극초단파를 발사, 음식물에 함유된 수분과 공진현상을 일으켜 물분자의 진동을 가속해 마찰열을 일으키는 방식의 조리기구다.
전자레인지를 선택할 때는 사용횟수와 가족 수를 고려해 적당한 용량을 정해야 하고, 아기 젖병 소독에 사용하려면 젖병 높이도 고려해야 한다. 데우기ㆍ해동 위주의 기본기능만 사용할 것인지, 제빵ㆍ구이 등 다양한 기능이 필요한지를 생각하고 항균ㆍ탈취기능 유무 등 여러 사항들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삼성전자 `RE-C20DV'는 20ℓ 용량에 3곳에서 극초단파를 발사하는 `TDS 신가열 방식'으로 음식물 구석구석에 열을 전달해준다. 조리실 내부에 800℃ 고온으로 구운 항균세라믹 특수 코팅을 적용해 내부 표면이 도자기처럼 매끄럽고 강하며 때가 잘 끼지 않고 청소가 쉬워 위생적이다. 또한 버튼 한 번만 누르면 조리 후 남은 냄새와 연기를 없애줘 깨끗한 요리가 가능하다.
LG전자 `MW-209EC'는 20ℓ 용량에 `3차원 입체회전(Intellowave) 균일가열방식'으로 음식물을 더욱 맛있게 조리할 수 있다. 조리실에 항균코팅을 적용해 조리시 튄 음식물로 인한 세균번식우려를 줄였으며 청소가 쉽고 냄새가 나지 않는 등 위생적이다. 전력소비량이 700W로 비교적 낮으며 어린이의 조작을 방지하는 잠금기능으로 사고나 고장의 우려를 줄였다.
대우전자 `KOR-6C2KIT'는 20ℓ용량에 오목거울의 원리를 이용한 `디지털 CRS(Concave Reflex System)'방식을 채택, 극초단파를 최적의 각도로 반사해 음식물 곳곳에 고른 가열이 가능하다. 수동조리버튼으로 출력변경이 가능해 세밀한 `불 조절'이 필요한 요리를 할 때도 켰다 껐다 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다.
가격비교사이트 마이마진에 따르면 인터넷최저가 기준으로 삼성 RE-C20DV는 8만8900원, LG MW-209EC는 7만7590원, 대우 KOR-6C2KIT는 6만9000원에 각각 구매가 가능하다.
전자레인지는 주방의 다른 제품들과 조화를 이루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주방가전제품이다. 전자레인지의 인공지능이 발전한 오늘날에도 타이머를 작동시켜 놓고 `아직도 안됐나?'하며 문을 열고 안을 들여다보는 모습은 여전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제품의 올바른 구매도 중요하지만 사용 역시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