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이용환경 맞춰 구축 시연 성공
KT(대표 남중수)가 실제 이용환경에 맞는 휴대인터넷(와이브로) 테스트베드를 구축했다.
KT는 18일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서울중앙지사에서 정보통신부, KT, KTF, 삼성전자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와이브로 테스트베드 개통식을 열었다.
와이브로 테스트베드는 KT 서울중앙지사 6층에 설치된 무선접속제어장비(ACR) 2대와 운용관리시스템(EMS) 1대, 남대문, 태평로, 광화문 일대 5곳의 기지국(RAS)으로 구성돼 있다.
KT의 한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고 높은 건물로 인해 전파간섭과 트래픽이 대량 발생하는 장소에서 와이브로 장비의 성능과 호환성 점검을 중점적으로 시험해 시연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시연에는 맞춤형 멀티미디어 콘텐츠, 다자간 영상전화,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 라이브 TV와 3차원 지도(3D Map)를 이용한 지역정보 서비스 등이 소개됐다.
KT는 이날 시연된 와이브로 서비스를 본격적인 현장 테스트를 거쳐,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참가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KT(대표 남중수)가 실제 이용환경에 맞는 휴대인터넷(와이브로) 테스트베드를 구축했다.
KT는 18일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서울중앙지사에서 정보통신부, KT, KTF, 삼성전자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와이브로 테스트베드 개통식을 열었다.
와이브로 테스트베드는 KT 서울중앙지사 6층에 설치된 무선접속제어장비(ACR) 2대와 운용관리시스템(EMS) 1대, 남대문, 태평로, 광화문 일대 5곳의 기지국(RAS)으로 구성돼 있다.
KT의 한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고 높은 건물로 인해 전파간섭과 트래픽이 대량 발생하는 장소에서 와이브로 장비의 성능과 호환성 점검을 중점적으로 시험해 시연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시연에는 맞춤형 멀티미디어 콘텐츠, 다자간 영상전화,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 라이브 TV와 3차원 지도(3D Map)를 이용한 지역정보 서비스 등이 소개됐다.
KT는 이날 시연된 와이브로 서비스를 본격적인 현장 테스트를 거쳐,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참가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