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1787만 달러 규모 프로젝트 수주
통신장비 및 솔루션 업체인 머큐리(대표 홍종호)는 앙골라에 대규모 첨단 지능형빌딩시스템(IBS)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머큐리는 앙골라의 대형 종합병원인 `클리니카 기라솔 병원'(CLINICA GIRASSOL)과 1037만달러, 앙골라석유공사인 `소난골(SONANGOL)' 본사와 750만달러, 총 1787만 달러 규모의 첨단 IBS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
머큐리가 구축하는 첨단 IBS 프로젝트는 건물내에서 데이터 및 음성 통신, 사내 방송 네트워크와 건물 자동제어 설비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하는 것으로, 본 공사는 내년초부터 시작된다.
이번 공사에 소요되는 설비 및 전기제어시스템 등 건물자동제어설비와 통신케이블, 사설교환기(PBX) 등 통신장비는 머큐리가 일괄 공급한다.
머큐리의 한정기 상무는 "이번 프로젝트는 머큐리가 앙골라에서 오랫동안 공들여 온 것으로, 머큐리는 앙골라뿐 아니라 인근 국가 등에도 활발하게 진출해 우리나라의 기술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머큐리는 기존의 전전자교환기(TDX) 등 기간망 사업 일변도의 해외사업 구도를 탈피해 최근에는 신규로 개발한 IPv6 라우터, 전자태그(RFiD) 솔루션, TRS(주파수공용통신) 단말기, DMB(이동형멀티미디어방송)와 네비게이션이 결합된 장비들에 대한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다.
통신장비 및 솔루션 업체인 머큐리(대표 홍종호)는 앙골라에 대규모 첨단 지능형빌딩시스템(IBS)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머큐리는 앙골라의 대형 종합병원인 `클리니카 기라솔 병원'(CLINICA GIRASSOL)과 1037만달러, 앙골라석유공사인 `소난골(SONANGOL)' 본사와 750만달러, 총 1787만 달러 규모의 첨단 IBS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
머큐리가 구축하는 첨단 IBS 프로젝트는 건물내에서 데이터 및 음성 통신, 사내 방송 네트워크와 건물 자동제어 설비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하는 것으로, 본 공사는 내년초부터 시작된다.
이번 공사에 소요되는 설비 및 전기제어시스템 등 건물자동제어설비와 통신케이블, 사설교환기(PBX) 등 통신장비는 머큐리가 일괄 공급한다.
머큐리의 한정기 상무는 "이번 프로젝트는 머큐리가 앙골라에서 오랫동안 공들여 온 것으로, 머큐리는 앙골라뿐 아니라 인근 국가 등에도 활발하게 진출해 우리나라의 기술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머큐리는 기존의 전전자교환기(TDX) 등 기간망 사업 일변도의 해외사업 구도를 탈피해 최근에는 신규로 개발한 IPv6 라우터, 전자태그(RFiD) 솔루션, TRS(주파수공용통신) 단말기, DMB(이동형멀티미디어방송)와 네비게이션이 결합된 장비들에 대한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