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에스 `비쥬폰` 나눔운동 확산
영상전화기가 청각장애인들의 입과 귀를 대신하는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다.
DMB 및 영상전화기 업체인 씨앤에스테크놀로지(대표 서승모ㆍ사진)는 지난 1년간 `사랑의 비쥬폰 나눔'행사로 전국 농아인 관계 시설에 자사 영상전화기를 무상 기증, 청각장애인들의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사랑 나눔 운동을 통해 보급된 `비쥬폰'은 전국의 수화통역센터 38 개소, 농아인 협회 18 개소, 청각장애인 특수교육학교 12 개소 등에 설치됐다.
이곳에서는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청각장애인들이 `비쥬폰'을 이용, 상대방과 영상화면을 통해 수화로 통화를 할 수 있다.
농아인협회 및 수화통역센터 관계자들은 "영상전화기 설치 이후 청각장애인과 직접 대화가 가능해져 민원상담을 빠르고 편리하게 처리 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씨앤에스테크놀로지는 현재 전국 시군구청 등 지방자치단체와 경찰서, 기타 공공기관의 민원상담실에 자사 영상전화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미 경기도, 경상남도, 강원도 등의 자치단체와 인천, 전북지역 경찰서에 영상전화기가 설치돼 있다.
씨앤에스테크놀로지 서승모 사장은 "기업의 사회공헌과 이익 나눔 실천을 위해 `사랑의 비쥬폰' 나눔 운동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실시하게 됐다"면서 "전국 공공기관과 장애인 관련 시설에 영상전화기 보급을 더욱 확대해 청각 장애인들이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데 보탬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상전화기가 청각장애인들의 입과 귀를 대신하는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다.
DMB 및 영상전화기 업체인 씨앤에스테크놀로지(대표 서승모ㆍ사진)는 지난 1년간 `사랑의 비쥬폰 나눔'행사로 전국 농아인 관계 시설에 자사 영상전화기를 무상 기증, 청각장애인들의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사랑 나눔 운동을 통해 보급된 `비쥬폰'은 전국의 수화통역센터 38 개소, 농아인 협회 18 개소, 청각장애인 특수교육학교 12 개소 등에 설치됐다.
이곳에서는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청각장애인들이 `비쥬폰'을 이용, 상대방과 영상화면을 통해 수화로 통화를 할 수 있다.
농아인협회 및 수화통역센터 관계자들은 "영상전화기 설치 이후 청각장애인과 직접 대화가 가능해져 민원상담을 빠르고 편리하게 처리 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씨앤에스테크놀로지는 현재 전국 시군구청 등 지방자치단체와 경찰서, 기타 공공기관의 민원상담실에 자사 영상전화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미 경기도, 경상남도, 강원도 등의 자치단체와 인천, 전북지역 경찰서에 영상전화기가 설치돼 있다.
씨앤에스테크놀로지 서승모 사장은 "기업의 사회공헌과 이익 나눔 실천을 위해 `사랑의 비쥬폰' 나눔 운동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실시하게 됐다"면서 "전국 공공기관과 장애인 관련 시설에 영상전화기 보급을 더욱 확대해 청각 장애인들이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데 보탬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