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인구증가 10년전의 절반도 안돼
지난해 출산 모의 평균연령이 30대에 진입했다.
또 출생성비(여아 100명당 남아수)는 108.2로 10년전(1994년) 115.2보다 7.0이 낮아져 정상성비(105± 2)에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24일 `2004년 출생ㆍ사망통계 결과'를 통해 지난해 출산모의 평균연령이 30.1세로 30대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출산모 평균연령은 지난 1994년 27.8세에서 98년 28.5세, 2001년 29.3세, 2002년 29.5세, 2004년 30.1세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첫째 아 출산 연령은 10년전 (94년) 보다 2.5세 증가한 28.9세로 나타났다.
2004년 합계출산율은 1.16명으로 2003년의 1.19명에 비해 0.03명 감소했다. 합계출산율은 한 여자가 가임 기간(15~49세) 동안 낳는 평균 자녀 수를 나타낸다.
또 작년 한 해 동안 자연증가(출생자수-사망자수)한 인구는 23만281명으로 나타나 10년전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남녀 사망률비는 1994년 1.31배에서 2002년까지 1.21배로 감소하다가 다시 증가해 2004년에는 남자사망률이 여자 사망률보다 1.24배 높게 나타났다. 특히 50대 남자사망률은 여자사망률의 2.98배로 연령대별로 가장 높았다.
지난해 출산 모의 평균연령이 30대에 진입했다.
또 출생성비(여아 100명당 남아수)는 108.2로 10년전(1994년) 115.2보다 7.0이 낮아져 정상성비(105± 2)에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24일 `2004년 출생ㆍ사망통계 결과'를 통해 지난해 출산모의 평균연령이 30.1세로 30대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출산모 평균연령은 지난 1994년 27.8세에서 98년 28.5세, 2001년 29.3세, 2002년 29.5세, 2004년 30.1세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첫째 아 출산 연령은 10년전 (94년) 보다 2.5세 증가한 28.9세로 나타났다.
2004년 합계출산율은 1.16명으로 2003년의 1.19명에 비해 0.03명 감소했다. 합계출산율은 한 여자가 가임 기간(15~49세) 동안 낳는 평균 자녀 수를 나타낸다.
또 작년 한 해 동안 자연증가(출생자수-사망자수)한 인구는 23만281명으로 나타나 10년전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남녀 사망률비는 1994년 1.31배에서 2002년까지 1.21배로 감소하다가 다시 증가해 2004년에는 남자사망률이 여자 사망률보다 1.24배 높게 나타났다. 특히 50대 남자사망률은 여자사망률의 2.98배로 연령대별로 가장 높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