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인터넷ㆍ전화 가입은 10만명 늘어
하나로텔레콤(사장직무대행 권순엽)은 지난 2ㆍ4분기에 매출 3539억원, 영업적자 34억원, 당기순손실 33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에 비해 매출은 2.6% 감소한 것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익도 모두 적자로 전환한 수치다. 지난해 2ㆍ4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은 각각 407억원과 152억원이었다.
올 1분기에 비해서도 매출은 1.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익 역시 일제히 적자로 돌아섰다. 올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은 각각 153억원과 51억원이었다.
하나로텔레콤은 이같은 실적 부진에 대해 ▲초고속인터넷 부문에서의 할인 프로모션과 장기가입 고객 증가에 따른 모뎀 임대수익 감소로 인한 매출 감소 ▲적극적 영업으로 인한 마케팅 비용 등 영업비용 증가로 2ㆍ4분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하나로텔레콤은 그러나 적극적인 영업활동 결과, 2ㆍ4분기 초고속인터넷과 전화 가입자는 전분기 대비 각각 약 4만2000명과 5만6000명 정도가 늘어나는 등 총 10만명 가량의 가입자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6월말 인수를 마무리한 두루넷 가입자와 함께 2ㆍ4분기 현재 양사 합계 약 380만명의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를 확보, 미래 성장을 위한 발판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하나로텔레콤은 또 매체 고도화를 통한 품질경쟁력 확보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2분기 유사 FTTH(댁내광가입자망)인 100Mbps 광랜 서비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집행한 결과, 6월말 현재 광랜 커버리지를 자사 아파트 커버리지의 34%에 달하는 2800단지, 165만 세대로 늘렸으며 `하나포스 광랜' 누적 가입자도 25만2000명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하나로텔레콤(사장직무대행 권순엽)은 지난 2ㆍ4분기에 매출 3539억원, 영업적자 34억원, 당기순손실 33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에 비해 매출은 2.6% 감소한 것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익도 모두 적자로 전환한 수치다. 지난해 2ㆍ4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은 각각 407억원과 152억원이었다.
올 1분기에 비해서도 매출은 1.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익 역시 일제히 적자로 돌아섰다. 올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은 각각 153억원과 51억원이었다.
하나로텔레콤은 이같은 실적 부진에 대해 ▲초고속인터넷 부문에서의 할인 프로모션과 장기가입 고객 증가에 따른 모뎀 임대수익 감소로 인한 매출 감소 ▲적극적 영업으로 인한 마케팅 비용 등 영업비용 증가로 2ㆍ4분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하나로텔레콤은 그러나 적극적인 영업활동 결과, 2ㆍ4분기 초고속인터넷과 전화 가입자는 전분기 대비 각각 약 4만2000명과 5만6000명 정도가 늘어나는 등 총 10만명 가량의 가입자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6월말 인수를 마무리한 두루넷 가입자와 함께 2ㆍ4분기 현재 양사 합계 약 380만명의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를 확보, 미래 성장을 위한 발판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하나로텔레콤은 또 매체 고도화를 통한 품질경쟁력 확보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2분기 유사 FTTH(댁내광가입자망)인 100Mbps 광랜 서비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집행한 결과, 6월말 현재 광랜 커버리지를 자사 아파트 커버리지의 34%에 달하는 2800단지, 165만 세대로 늘렸으며 `하나포스 광랜' 누적 가입자도 25만2000명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