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속도 350km/h… 전 세계 399대뿐
엔초 페라리는 페라리 역사상 가장 빠른 도로용 스포츠카로, `슈퍼카 중의 슈퍼카', `도로 위의 F1' 등 최고의 수식어가 늘 따라다니는 페라리의 역작이다. 2002년 출시된 페라리의 이 최신 모델은 `페라리 360 모데나', `페라리 360 스파이더' 등 브랜드명 뒤에 모델명이 붙은 페라리 기존 모델과는 달리, 페라리 창업자에게 경의를 표하는 뜻에서 그의 이름을 그대로 딴 `엔초 페라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전 세계적으로 399대만 한정 생산된다.
자동차 경주의 최고봉인 F1에서 눈부신 활약을 바탕으로 탄생된 엔초 페라리는 현재 F1 팀 중 유일하게 엔진과 섀시를 완전히 자체 제작하는 페라리 사의 기술력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엔초 페라리가 개발될 당시 페라리 F1팀은 3개의 월드컨스트럭터스 타이틀과 2개의 월드 드라이버스 타이틀을 획득했고, 이 때 이뤘던 기술적 성과는 엔초 페라리에 그대로 반영됐다. 5988cc급 12기통 엔진에 최고 속도는 350km/h이다. 가격은 15억원. 현재 한정생산이 완료돼 차량 가격은 상승중이다.
엔초 페라리는 페라리 역사상 가장 빠른 도로용 스포츠카로, `슈퍼카 중의 슈퍼카', `도로 위의 F1' 등 최고의 수식어가 늘 따라다니는 페라리의 역작이다. 2002년 출시된 페라리의 이 최신 모델은 `페라리 360 모데나', `페라리 360 스파이더' 등 브랜드명 뒤에 모델명이 붙은 페라리 기존 모델과는 달리, 페라리 창업자에게 경의를 표하는 뜻에서 그의 이름을 그대로 딴 `엔초 페라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전 세계적으로 399대만 한정 생산된다.
자동차 경주의 최고봉인 F1에서 눈부신 활약을 바탕으로 탄생된 엔초 페라리는 현재 F1 팀 중 유일하게 엔진과 섀시를 완전히 자체 제작하는 페라리 사의 기술력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엔초 페라리가 개발될 당시 페라리 F1팀은 3개의 월드컨스트럭터스 타이틀과 2개의 월드 드라이버스 타이틀을 획득했고, 이 때 이뤘던 기술적 성과는 엔초 페라리에 그대로 반영됐다. 5988cc급 12기통 엔진에 최고 속도는 350km/h이다. 가격은 15억원. 현재 한정생산이 완료돼 차량 가격은 상승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