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블루블랙폰 ‘스테레오 헤드셋’ 인기
700만화소폰 호환 ‘망원·광각 컨버전 렌즈’
위성DMB폰 충전 겸용 소형 스피커도 출시
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첨단 휴대폰의 기능에 맞춘 액세사리 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1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4월 블루블랙폰을 출시하면서 내놓은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노 헤드셋' 일색이었던 기존 블루투스 헤드셋 시장에 처음으로 등장한 스테레오 제품인 이 제품은 생산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현재 제품 예약 후 보름 이상 지나야 구매할 수 있는 상황이 이어지다 보니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인 옥션(www.auction.co.kr)에서는 중고품이 신제품(11만원)보다 높은 12만~13만원선에 거래되는 기현상도 벌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또 지난달 말 출시한 700만 화소 카메라폰(SCH―V770)과 호환되는 `망원ㆍ광각 컨버전 렌즈'를 액세사리로 출시했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고급 디지털카메라 수준인 광학 5.1배줌까지 촬영할 수 있다.
이 밖에 삼성전자는 조만간 출시될 위성DMB폰(SCH―B200, SPH―B2000)의 액세서리로 충전 겸용 소형 스피커 `애니콜 시어터 윈도우'도 선보일 예정이다.
위성DMB 방송이나 음악을 들을 때 애니콜 시어터 윈도우를 사용하면 한층 생생하고 풍부한 음량으로 프로그램과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삼성전자측의 설명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휴대폰의 첨단 기능을 완벽하게 사용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휴대폰의 기능 발달에 맞춰 다양한 악세사리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700만화소폰 호환 ‘망원·광각 컨버전 렌즈’
위성DMB폰 충전 겸용 소형 스피커도 출시
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첨단 휴대폰의 기능에 맞춘 액세사리 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1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4월 블루블랙폰을 출시하면서 내놓은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노 헤드셋' 일색이었던 기존 블루투스 헤드셋 시장에 처음으로 등장한 스테레오 제품인 이 제품은 생산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현재 제품 예약 후 보름 이상 지나야 구매할 수 있는 상황이 이어지다 보니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인 옥션(www.auction.co.kr)에서는 중고품이 신제품(11만원)보다 높은 12만~13만원선에 거래되는 기현상도 벌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또 지난달 말 출시한 700만 화소 카메라폰(SCH―V770)과 호환되는 `망원ㆍ광각 컨버전 렌즈'를 액세사리로 출시했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고급 디지털카메라 수준인 광학 5.1배줌까지 촬영할 수 있다.
이 밖에 삼성전자는 조만간 출시될 위성DMB폰(SCH―B200, SPH―B2000)의 액세서리로 충전 겸용 소형 스피커 `애니콜 시어터 윈도우'도 선보일 예정이다.
위성DMB 방송이나 음악을 들을 때 애니콜 시어터 윈도우를 사용하면 한층 생생하고 풍부한 음량으로 프로그램과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삼성전자측의 설명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휴대폰의 첨단 기능을 완벽하게 사용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휴대폰의 기능 발달에 맞춰 다양한 악세사리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