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 우선협상자로
현대정보기술(대표 백원인)은 인천국제공항철도(대표 김윤기)가 추진하는 `인천국제공항철도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총 290억원 규모로, 올해 발주된 사회간접자본(SOC) 정보화 사업 중 최대 규모다. 오는 2009년까지 2단계로 나눠 진행되며, 총 연장 61.5㎞의 인천국제공항철도 전 구역과 11개의 역사 및 본사에 구축된 각종 업무시스템을 통합하는 프로젝트다.
현대정보기술은 영업관리ㆍ열차운행관리ㆍ시설물관리ㆍ차량검수정보관리 등 열차의 안전운행을 위한 각종 시스템과, 경영정보시스템(MIS), 데이터웨어하우스(DW), 전략경영정보시스템(EIS), 고객관계관리(CRM) 등 인천국제공항철도의 안정적인 운영과 영업을 지원하는 인프라 및 운영시스템을 공급ㆍ개발하게 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일반열차와 직통열차의 효과적 좌석관리와, 편리한 승차권 예약ㆍ발매가 가능해지는 등 시장환경의 변화에 따른 능동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정보기술은 이번 사업에 앞서 인천국제공항철도의 정보화전략계획(ISP) 사업을 수행했으며, 인천국제공항철도 설립 당시부터 SOC 부문 전문가로 구성된 태스크포스를 조직해 수행을 준비해 왔다.
현대정보기술 백원인 사장은 "대구ㆍ광주ㆍ부산지하철 등 철도정보화 관련 사업과, 인천국제공항 관련 SI사업 및 대형 통신 사업수행 경험을 결집, 공항철도의 명성에 걸맞은 첨단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정보기술(대표 백원인)은 인천국제공항철도(대표 김윤기)가 추진하는 `인천국제공항철도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총 290억원 규모로, 올해 발주된 사회간접자본(SOC) 정보화 사업 중 최대 규모다. 오는 2009년까지 2단계로 나눠 진행되며, 총 연장 61.5㎞의 인천국제공항철도 전 구역과 11개의 역사 및 본사에 구축된 각종 업무시스템을 통합하는 프로젝트다.
현대정보기술은 영업관리ㆍ열차운행관리ㆍ시설물관리ㆍ차량검수정보관리 등 열차의 안전운행을 위한 각종 시스템과, 경영정보시스템(MIS), 데이터웨어하우스(DW), 전략경영정보시스템(EIS), 고객관계관리(CRM) 등 인천국제공항철도의 안정적인 운영과 영업을 지원하는 인프라 및 운영시스템을 공급ㆍ개발하게 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일반열차와 직통열차의 효과적 좌석관리와, 편리한 승차권 예약ㆍ발매가 가능해지는 등 시장환경의 변화에 따른 능동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정보기술은 이번 사업에 앞서 인천국제공항철도의 정보화전략계획(ISP) 사업을 수행했으며, 인천국제공항철도 설립 당시부터 SOC 부문 전문가로 구성된 태스크포스를 조직해 수행을 준비해 왔다.
현대정보기술 백원인 사장은 "대구ㆍ광주ㆍ부산지하철 등 철도정보화 관련 사업과, 인천국제공항 관련 SI사업 및 대형 통신 사업수행 경험을 결집, 공항철도의 명성에 걸맞은 첨단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