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전시회 `ISC 웨스트'참가
생체인식 여권 및 출입국 관리, 생체인식 선원증 발급 등 전 세계적으로 생체인식 관련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니트젠 등 4개 국내 생체인식 기업이 6일부터 3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대형 보안 전문 전시회인 `ISC 웨스트 2005'에 참가해 미국 생체인식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문인식 전문기업인 니트젠(대표 배영훈)은 이번 전시회에 지문인식 모듈을 비롯해 지문인식 출입통제기(NAC-3000), 도어록, PC 주변기기를 전시하고, 특히 미국의 생체인식 여권 의무화를 앞두고 최근 개발한 다중 생체인식 출입국 관리 키오스크인 `엔바이오 게이트(eNBio Gate)'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표준 권고안에 맞춰 개발됐으며, 공항ㆍ항만 등에 설치돼 사용자의 얼굴과 지문을 순차적으로 인증해 보안성을 강화하고 출입국시 소요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또 생체인식 기업인 케이코하이텍(대표 황문성)이 참가해 지문인식 출입통제기 및 도어록, 콘트롤러와 출입통제 및 근태관리 소프트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밖에 생체인식 전문업체인 슈프리마(대표 이재원)와 아이디테크(대표 강필경)가 참가한다.
배영훈 니트젠 사장은 "한국의 생체인식 기술이 이미 각종 국제 기술평가대회에서 우수성이 입증된 만큼 이번 전시회 참가는 전 세계 생체인식 및 보안 관련기업을 대상으로 한국 생체인식 기업의 위상을 알리고 관련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생체인식 여권 및 출입국 관리, 생체인식 선원증 발급 등 전 세계적으로 생체인식 관련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니트젠 등 4개 국내 생체인식 기업이 6일부터 3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대형 보안 전문 전시회인 `ISC 웨스트 2005'에 참가해 미국 생체인식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문인식 전문기업인 니트젠(대표 배영훈)은 이번 전시회에 지문인식 모듈을 비롯해 지문인식 출입통제기(NAC-3000), 도어록, PC 주변기기를 전시하고, 특히 미국의 생체인식 여권 의무화를 앞두고 최근 개발한 다중 생체인식 출입국 관리 키오스크인 `엔바이오 게이트(eNBio Gate)'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표준 권고안에 맞춰 개발됐으며, 공항ㆍ항만 등에 설치돼 사용자의 얼굴과 지문을 순차적으로 인증해 보안성을 강화하고 출입국시 소요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또 생체인식 기업인 케이코하이텍(대표 황문성)이 참가해 지문인식 출입통제기 및 도어록, 콘트롤러와 출입통제 및 근태관리 소프트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밖에 생체인식 전문업체인 슈프리마(대표 이재원)와 아이디테크(대표 강필경)가 참가한다.
배영훈 니트젠 사장은 "한국의 생체인식 기술이 이미 각종 국제 기술평가대회에서 우수성이 입증된 만큼 이번 전시회 참가는 전 세계 생체인식 및 보안 관련기업을 대상으로 한국 생체인식 기업의 위상을 알리고 관련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