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오늘부터
행정자치부(장관 오영교)는 국민들이 인터넷 상에서 행정기관에 민원을 제기하고, 각종 제도ㆍ정책에 대한 개선의견을 제안할 수 있는 `참여마당신문고' 서비스를 개발, 1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에 따라 소관 행정기관에 고충민원ㆍ제안을 제출하는 대신 인터넷 국민참여 단일창구인 `참여마당신문고 사이트(www.epeople.go.krㆍ사진)에 접속해 신청을 하고 처리결과도 조회할 수 있게 됐다.
참여마당 신문고에 신청한 민원과 제안은 자동분류시스템에 의해 해당 처리기관으로 분류ㆍ이첩되며, 처리기관에서는 정해진 기일(고충민원 7일, 제안 30일) 이내에 처리를 완료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게 된다. 이 사이트에서는 행정기관에 제기된 유사 민원이나 제안의 처리결과도 검색할 수 있다. 처리결과에 대해서는 사안별로 민원인의 만족도를 평가, 이를 공무원 개인 및 행정기관 평가에 반영해 국민의 입장에서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처리가 이루어지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행자부 측은 "지금까지의 전자정부는 정형화된 민원과 정보제공 위주의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이 서비스를 계기로 국민참여형 전자정부로 변모하게 된다"며 "이 서비스는 전자정부뿐 아니라 우리나라 민주주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스템 구축작업은 대통령비서실과 국민고충처리위원회가 주관기관으로 함께 참여했으며,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해오던 청와대 인터넷 신문고와 국민참여마당 서비스는 일정기간 병행 운영을 거쳐 폐지될 예정이다.
행정자치부(장관 오영교)는 국민들이 인터넷 상에서 행정기관에 민원을 제기하고, 각종 제도ㆍ정책에 대한 개선의견을 제안할 수 있는 `참여마당신문고' 서비스를 개발, 1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에 따라 소관 행정기관에 고충민원ㆍ제안을 제출하는 대신 인터넷 국민참여 단일창구인 `참여마당신문고 사이트(www.epeople.go.krㆍ사진)에 접속해 신청을 하고 처리결과도 조회할 수 있게 됐다.
참여마당 신문고에 신청한 민원과 제안은 자동분류시스템에 의해 해당 처리기관으로 분류ㆍ이첩되며, 처리기관에서는 정해진 기일(고충민원 7일, 제안 30일) 이내에 처리를 완료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게 된다. 이 사이트에서는 행정기관에 제기된 유사 민원이나 제안의 처리결과도 검색할 수 있다. 처리결과에 대해서는 사안별로 민원인의 만족도를 평가, 이를 공무원 개인 및 행정기관 평가에 반영해 국민의 입장에서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처리가 이루어지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행자부 측은 "지금까지의 전자정부는 정형화된 민원과 정보제공 위주의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이 서비스를 계기로 국민참여형 전자정부로 변모하게 된다"며 "이 서비스는 전자정부뿐 아니라 우리나라 민주주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스템 구축작업은 대통령비서실과 국민고충처리위원회가 주관기관으로 함께 참여했으며,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해오던 청와대 인터넷 신문고와 국민참여마당 서비스는 일정기간 병행 운영을 거쳐 폐지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