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열리는 '프로리그'
데일리MVP 3번이나 수상
지난 8일 소울(SouL)의 박상익에게 `토요일의 사나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토요일에 열리는 프로리그에 출전하면서 데일리 MVP를 수상한 것만 3번이기 때문이다.
박상익은 작년 11월 27일 프로리그 새턴리그 경기에서 전문가 점수 38%와 온라인투표 33%를 얻어 데일리 MVP로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12월 25일 토요일에는 자신의 주종이 아닌 프로토스로 승리를 따내 전문가점수 34%, 온라인투표 47%의 고득점으로 두번째 데일리 MVP에 올랐다. 그리고 지난 8일에는 전문가 점수 33%와 무려 54%에 달하는 온라인투표 득점으로 다시 토요일의 MVP로 등극했다.
게다가 박상익은 공공연히 `데일리 MVP를 노렸다'고 밝히면서 돌아오는 토요일 새턴리그 최고의 스타가 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팀을 위해 단체전인 프로리그에 힘을 쏟는 것도 좋지만, 데일리 MVP를 목표로 연습하면 개인적인 기쁨도 크기 때문에 연습할 때 더욱 의지가 생긴다는 게 박상익의 말이다.
아쉽게도 지금은 출전하는 개인전 리그가 없지만 개인전 리그에도 힘을 쏟아 데일리 MVP 뿐 아니라 주간 MVP와 월간 MVP까지 노리겠다는 것이 박상익의 각오다. 박상익은 "토요일의 사나이라는 별명도 듣기 좋다. 앞으로 토요일마다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야겠다는 각오가 생긴다"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데일리MVP 3번이나 수상
지난 8일 소울(SouL)의 박상익에게 `토요일의 사나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토요일에 열리는 프로리그에 출전하면서 데일리 MVP를 수상한 것만 3번이기 때문이다.
박상익은 작년 11월 27일 프로리그 새턴리그 경기에서 전문가 점수 38%와 온라인투표 33%를 얻어 데일리 MVP로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12월 25일 토요일에는 자신의 주종이 아닌 프로토스로 승리를 따내 전문가점수 34%, 온라인투표 47%의 고득점으로 두번째 데일리 MVP에 올랐다. 그리고 지난 8일에는 전문가 점수 33%와 무려 54%에 달하는 온라인투표 득점으로 다시 토요일의 MVP로 등극했다.
게다가 박상익은 공공연히 `데일리 MVP를 노렸다'고 밝히면서 돌아오는 토요일 새턴리그 최고의 스타가 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팀을 위해 단체전인 프로리그에 힘을 쏟는 것도 좋지만, 데일리 MVP를 목표로 연습하면 개인적인 기쁨도 크기 때문에 연습할 때 더욱 의지가 생긴다는 게 박상익의 말이다.
아쉽게도 지금은 출전하는 개인전 리그가 없지만 개인전 리그에도 힘을 쏟아 데일리 MVP 뿐 아니라 주간 MVP와 월간 MVP까지 노리겠다는 것이 박상익의 각오다. 박상익은 "토요일의 사나이라는 별명도 듣기 좋다. 앞으로 토요일마다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야겠다는 각오가 생긴다"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