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동중 소비전력 줄여 전기요금은 절반으로
LG전자가 올해 여름 내놓은 `초절전 에어컨 휘센'은 에어컨 가동중 소비전력을 줄여주는 `트윈파워쿨링 시스템', 절전형 인버터 모터인 `SRM', 가동하지 않을 때 손실되는 대기전력을 절감시킨 `SMPS' 등을 채택해 에어컨으로 인한 전기요금을 반으로 줄였다.
트윈파워쿨링 시스템(Twin Power Cooling System)은 두대의 냉매압축기를 채택한 신개념 절전방식으로 에어컨 작동초기에는 압축기 두대를 모두 가동하다가 소비자가 입력한 설정온도까지 낮아지면 한대는 꺼지고 압축기 한대만 적은 전력으로 가동해 설정온도를 지속시켜 기존 동일 모델보다 압축기 소비전력을 35%까지 절감해 준다.
기존 에어컨은 하나의 압축기로 냉방을 하다가 적정온도에 도달하면 꺼지고 온도가 다시 올라가면 켜지는 온-오프(On-Off)가 반복돼 전력소비가 컸다. 에어컨 소비전력중 대부분은 꺼진 압축기를 다시 켜는데 들어가는 것으로 이는 집안의 형광등을 켤 때 순간적으로 많은 전력이 소비되는 것과 같은 원리다.
또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절전형 인버터 모터인 SRM(Switched Reluctance Motor)은 공기정화ㆍ약풍ㆍ강풍 운전시 각각 70%, 57%, 20% 등 모터 소비전력을 절감시켜 준다.
이밖에도 에어컨이 작동하지 않을 때 소실되는 전력(대기전력)의 주요 원인인 전원트랜스와 회로기판의 전력손실을 90% 절감시키는 SMPS(Switching Mode Power Suply)를 적용해 일일이 전원플러그를 제거하는 불편을 없앴다.
이같은 절전기능이 집약된 신제품은 국립산업기술시험원의 시험기준에 따라 소비전력을 측정한 결과 기존 자사제품 대비 전기료를 60% 줄여 에어컨 사용자의 고민이었던 전기요금 문제를 해결했다.
LG전자는 국내 보급률 45%를 넘는 에어컨 판매신장에 가속력을 더하기 위해 그동안 최대 걸림돌이었던 전기소모 부문을 50% 절감하겠다는 목표로 제품을 개발했다.
LG전자가 올해 여름 내놓은 `초절전 에어컨 휘센'은 에어컨 가동중 소비전력을 줄여주는 `트윈파워쿨링 시스템', 절전형 인버터 모터인 `SRM', 가동하지 않을 때 손실되는 대기전력을 절감시킨 `SMPS' 등을 채택해 에어컨으로 인한 전기요금을 반으로 줄였다.
트윈파워쿨링 시스템(Twin Power Cooling System)은 두대의 냉매압축기를 채택한 신개념 절전방식으로 에어컨 작동초기에는 압축기 두대를 모두 가동하다가 소비자가 입력한 설정온도까지 낮아지면 한대는 꺼지고 압축기 한대만 적은 전력으로 가동해 설정온도를 지속시켜 기존 동일 모델보다 압축기 소비전력을 35%까지 절감해 준다.
기존 에어컨은 하나의 압축기로 냉방을 하다가 적정온도에 도달하면 꺼지고 온도가 다시 올라가면 켜지는 온-오프(On-Off)가 반복돼 전력소비가 컸다. 에어컨 소비전력중 대부분은 꺼진 압축기를 다시 켜는데 들어가는 것으로 이는 집안의 형광등을 켤 때 순간적으로 많은 전력이 소비되는 것과 같은 원리다.
또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절전형 인버터 모터인 SRM(Switched Reluctance Motor)은 공기정화ㆍ약풍ㆍ강풍 운전시 각각 70%, 57%, 20% 등 모터 소비전력을 절감시켜 준다.
이밖에도 에어컨이 작동하지 않을 때 소실되는 전력(대기전력)의 주요 원인인 전원트랜스와 회로기판의 전력손실을 90% 절감시키는 SMPS(Switching Mode Power Suply)를 적용해 일일이 전원플러그를 제거하는 불편을 없앴다.
이같은 절전기능이 집약된 신제품은 국립산업기술시험원의 시험기준에 따라 소비전력을 측정한 결과 기존 자사제품 대비 전기료를 60% 줄여 에어컨 사용자의 고민이었던 전기요금 문제를 해결했다.
LG전자는 국내 보급률 45%를 넘는 에어컨 판매신장에 가속력을 더하기 위해 그동안 최대 걸림돌이었던 전기소모 부문을 50% 절감하겠다는 목표로 제품을 개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