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NI(네트워크통합) 하나의 사업분야만 가지고 회사를 운영하기가 어려운 시대입니다. 다양한 고객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독자 개발하고 수익사업을 개척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1980년대 인터넷 개념조차 생소했던 시절, 네트워크 사업을 처음 시작한 남석우 콤텍시스템 사장.
남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네트워크 시장을 이끌어갈 큰 이슈가 없는 데다, 세계적으로 경기 회복이 늦어지면서 네트워크 시장이 2000년, 2001년 시절처럼 시장이 급속히 커질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평가했다. 따라서 새로운 위기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독자적으로 수익성 높은 장비와 솔루션들을 개발하지 않으면 생존하기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콤텍시스템은 기술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하고 있는 기가비트 스위치 및 FTTH(광가입자망) 솔루션 사업을 통해 NI 전문업체에서 네트워크 및 보안솔루션 업체로 전환할 계획이다.
콤텍시스템은 각종 보안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기가비트 방화벽(시큐아이닷컴), 바이러스 차단 솔루션(포티넷), IPS 솔루션(지모컴) 등을 확보하고 이에 대한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점진적인 경기 회복과 더불어 지난해 지연되었던 금융권 프로젝트들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콤텍시스템은 올해 1500억원의 매출달성이 무난할 전망이다.
특히, 남사장은 "지난해 적자전환의 가장 큰 요인이었던 부실화 자산의 정리로 재무구조를 크게 개선했고 코리아로터리서비스(KLS), 키움닷컴증권 등 일부 투자자산에서 상당한 이익이 예상됨에 따라 올해 흑자경영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1년은 어느 한 해 쉽지 않은 해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항시 고객을 리드하는 서비스와 품질'로 승부하는 전략으로 오늘날에는 전국적으로 19개 지사와 350여명의 직원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성장했습니다."남 사장은 회사의 성공비결이 고객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지향해 온 마인드에 있다고 보고 있다. 콤텍시스템은 NCC(Network Control Center)를 중심으로 NMS에 의한 24시간, 365일 쉬지 않는 모니터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고 전국의 주요도시를 고속회선으로 연결하는 백본망을 자체적으로 구축하여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보화 시대는`인재가 곧 자원'인 시대입니다. 능력있는 인재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 능력있는 인재가 열실히 일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제와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경쟁력을 끌어 올리는데에도 주력해야 합니다." 남 사장은 건전한 조직문화, 즉 인간적인 바탕과 협동심이 뒷받침된 상태에서 선의의 생산적인 경쟁이 이루어지면 기업은 생명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네트워크 시장을 이끌어갈 큰 이슈가 없는 데다, 세계적으로 경기 회복이 늦어지면서 네트워크 시장이 2000년, 2001년 시절처럼 시장이 급속히 커질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평가했다. 따라서 새로운 위기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독자적으로 수익성 높은 장비와 솔루션들을 개발하지 않으면 생존하기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콤텍시스템은 기술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하고 있는 기가비트 스위치 및 FTTH(광가입자망) 솔루션 사업을 통해 NI 전문업체에서 네트워크 및 보안솔루션 업체로 전환할 계획이다.
콤텍시스템은 각종 보안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기가비트 방화벽(시큐아이닷컴), 바이러스 차단 솔루션(포티넷), IPS 솔루션(지모컴) 등을 확보하고 이에 대한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점진적인 경기 회복과 더불어 지난해 지연되었던 금융권 프로젝트들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콤텍시스템은 올해 1500억원의 매출달성이 무난할 전망이다.
특히, 남사장은 "지난해 적자전환의 가장 큰 요인이었던 부실화 자산의 정리로 재무구조를 크게 개선했고 코리아로터리서비스(KLS), 키움닷컴증권 등 일부 투자자산에서 상당한 이익이 예상됨에 따라 올해 흑자경영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1년은 어느 한 해 쉽지 않은 해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항시 고객을 리드하는 서비스와 품질'로 승부하는 전략으로 오늘날에는 전국적으로 19개 지사와 350여명의 직원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성장했습니다."남 사장은 회사의 성공비결이 고객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지향해 온 마인드에 있다고 보고 있다. 콤텍시스템은 NCC(Network Control Center)를 중심으로 NMS에 의한 24시간, 365일 쉬지 않는 모니터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고 전국의 주요도시를 고속회선으로 연결하는 백본망을 자체적으로 구축하여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보화 시대는`인재가 곧 자원'인 시대입니다. 능력있는 인재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 능력있는 인재가 열실히 일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제와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경쟁력을 끌어 올리는데에도 주력해야 합니다." 남 사장은 건전한 조직문화, 즉 인간적인 바탕과 협동심이 뒷받침된 상태에서 선의의 생산적인 경쟁이 이루어지면 기업은 생명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