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이기돈 사장
신규ㆍ해외사업-류근 부사장
무선콘텐츠 전문업체 야호커뮤니케이션(www.yahohpia.com)이 이기돈 사장과 류근 부사장이 각기 별도의 부문을 맡는 각자대표제로 전환된다.
야호커뮤니케이션은 5일 이사회를 통해 현행 이기돈 사장 단독대표 체제에서 류근 부사장과의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는 조직 개편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기돈 사장은 현행대로 무선인터넷 콘텐츠 사업을 포함한 국내 e비즈사업부문을 담당하며 류근 부사장은 신규사업과 해외사업 부문을 맡는다. 류근 대표이사 부사장은 이기돈 사장과 함께 야호의 공동 창업자이며 지분율 12.63%를 보유한 2대 주주다.
이와 함께 회사는 신규사업과 마케팅을 전담하는 마케팅기획팀을 신설, 신규인력 5명을 배치했다.
회사측은 이번 직제 개편에 대해 이제까지 각종 현안을 협의해 진행해 온 두 대표가 각자 책임하에 신속한 의사결정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류근 신임대표는 "하반기 중 신규사업 부문에서 구체적 성과를 올리는 게 목표"라며 "장기적으로는 중국사무소와 홍콩 현지법인을 중심으로 수출을 강화하고 해외 업체와의 제휴를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규ㆍ해외사업-류근 부사장
무선콘텐츠 전문업체 야호커뮤니케이션(www.yahohpia.com)이 이기돈 사장과 류근 부사장이 각기 별도의 부문을 맡는 각자대표제로 전환된다.
야호커뮤니케이션은 5일 이사회를 통해 현행 이기돈 사장 단독대표 체제에서 류근 부사장과의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는 조직 개편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기돈 사장은 현행대로 무선인터넷 콘텐츠 사업을 포함한 국내 e비즈사업부문을 담당하며 류근 부사장은 신규사업과 해외사업 부문을 맡는다. 류근 대표이사 부사장은 이기돈 사장과 함께 야호의 공동 창업자이며 지분율 12.63%를 보유한 2대 주주다.
이와 함께 회사는 신규사업과 마케팅을 전담하는 마케팅기획팀을 신설, 신규인력 5명을 배치했다.
회사측은 이번 직제 개편에 대해 이제까지 각종 현안을 협의해 진행해 온 두 대표가 각자 책임하에 신속한 의사결정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류근 신임대표는 "하반기 중 신규사업 부문에서 구체적 성과를 올리는 게 목표"라며 "장기적으로는 중국사무소와 홍콩 현지법인을 중심으로 수출을 강화하고 해외 업체와의 제휴를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