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ㆍ일본 인터넷시장 진출 추진
인터넷 순위 조사 업체인 랭키닷컴(www.rankey.com 대표 한광택)이 중국과 일본 시장에 도전장을 낸다.
랭키닷컴은 이달 8일 중국 대련에서 현지 인터넷 사업자인 ICC사와 제휴를 맺고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착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일본 시장을 공략할 파트너 물색도 마무리단계에 있어, 중국과 일본 시장에서 비슷한 시점에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광택 사장은 "중국과 일본 시장에는 객관적으로 인터넷 순위를 조사해 발표하는 회사가 거의 없다"며 "그동안 국내 서비스를 통해 안정화된 방식을 중국과 일본 시장에 맞춰 적용하면 되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랭키닷컴과 제휴를 맺기로 한 ICC사는 인터넷 포털 운영과 웹에이전시를 병행하는 현지 인터넷 업체다. 일본 시장의 경우 유선 인터넷보다 무선 인터넷 사용이 더 활발해, 랭키닷컴은 무선 인터넷 서비스의 순위를 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한 사장은 "처음부터 공신력을 확보하기는 힘들겠지만 올해를 시작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힘을 쏟을 것"이라며 "한국과 중국ㆍ일본 등을 아우르는 아시아 네트워크를 만들어, 한국내 인터넷 순위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체 인터넷 순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인터넷 순위 조사 업체인 랭키닷컴(www.rankey.com 대표 한광택)이 중국과 일본 시장에 도전장을 낸다.
랭키닷컴은 이달 8일 중국 대련에서 현지 인터넷 사업자인 ICC사와 제휴를 맺고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착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일본 시장을 공략할 파트너 물색도 마무리단계에 있어, 중국과 일본 시장에서 비슷한 시점에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광택 사장은 "중국과 일본 시장에는 객관적으로 인터넷 순위를 조사해 발표하는 회사가 거의 없다"며 "그동안 국내 서비스를 통해 안정화된 방식을 중국과 일본 시장에 맞춰 적용하면 되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랭키닷컴과 제휴를 맺기로 한 ICC사는 인터넷 포털 운영과 웹에이전시를 병행하는 현지 인터넷 업체다. 일본 시장의 경우 유선 인터넷보다 무선 인터넷 사용이 더 활발해, 랭키닷컴은 무선 인터넷 서비스의 순위를 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한 사장은 "처음부터 공신력을 확보하기는 힘들겠지만 올해를 시작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힘을 쏟을 것"이라며 "한국과 중국ㆍ일본 등을 아우르는 아시아 네트워크를 만들어, 한국내 인터넷 순위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체 인터넷 순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