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콘텐츠 전문업체 야호커뮤니케이션(www.yahohpia.com 대표 이기돈)은 자사 케이블채널 `퀴즈업`을 엔터테인먼트 전문업체 지니웍스(옛 모션헤즈, www.motionheads.com 대표 정경석)에 매각하고 방송과 엔테테인먼트 콘텐츠 분야에서 양사가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야호커뮤니케이션은 최근 6억원에서 34억원으로 유상증자한 퀴즈업의 주식전량(77만6000주, 97%)을 총 35억원에 내년 2월28일까지 현금 납입을 조건으로 지니웍스에 매각했다.
이기돈 사장은 "퀴즈업 1개 채널로는 다른 방송 콘텐츠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케이블 방송 사업에 진출하려는 지닉웍스와 협상이 맞아 매각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으로 야호커뮤니케이션은 퀴즈업 매각 이후에도 퀴즈업의 ARS 독점적 사업권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지니웍스는 제작ㆍ유통하는 방송ㆍ게임ㆍ스타와 관련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확보에 있어 안정적이고 포괄적인 협력 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됐다.
야호커뮤니케이션은 최근 6억원에서 34억원으로 유상증자한 퀴즈업의 주식전량(77만6000주, 97%)을 총 35억원에 내년 2월28일까지 현금 납입을 조건으로 지니웍스에 매각했다.
이기돈 사장은 "퀴즈업 1개 채널로는 다른 방송 콘텐츠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케이블 방송 사업에 진출하려는 지닉웍스와 협상이 맞아 매각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으로 야호커뮤니케이션은 퀴즈업 매각 이후에도 퀴즈업의 ARS 독점적 사업권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지니웍스는 제작ㆍ유통하는 방송ㆍ게임ㆍ스타와 관련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확보에 있어 안정적이고 포괄적인 협력 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