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업계의 거물 삼성전자가 인도로 부터 브랜드 PC 대량 오더를 수주했다.
이 오더는 단독으로는 최대 규모로, IBM과 Hewlett-Packard가 제휴를 맺어 수주한 인도 정부 국세청 전산화 프로그램보다 더 큰 프로젝트라고 한다.
지난 2월 브랜드 PC로 인도에 진출한 삼성전자는 대대적인 홍보로 자르크한드 州의 주요 교육용 프로그램에 필요한 컴퓨터의 공급 오더를 따냈다고 삼성 인도 법인의 브랜드 PC 국내 담당 메니저 Princy Bhatnagar는 밝혔다.
삼성은 겨우 4개월만에 동부 지역 브랜드 PC 시장에서 이미 40% 를 점유했으며, 하드웨어 분야에서 인도 내수 시장 점유 목표는 5%라고 Bhatnagar는 말했다.
삼성은 자르크한드 州 375개 지역에 PC 설치 및 서버 셋팅 그리고 프린터와 주변 장치 공급 계약을 체결, 이 계약 수행을 위해 Webel 및 Syntech와 3자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하면서, 세부적인 사항에 대한 언급은 회피했다.
PC 주변장치 시장의 제 1위인 삼성은 전반적으로 인도 경기가 침체기이긴 하지만 브랜드 PC 시장의 14% 점유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한다.
삼성은 인도 동부 시장 개척을 위해 서뱅갈, 오릿사 州 등을 포함해 여러 주와 협상 중이라고 Bhatnagar 메니저는 말했다.
2003년도 회계연도 브랜드 PC 100,000대 판매를 목표하고 있는 삼성은 이에 따른 매출이 7백8십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100,000대 판매 목표가 달성되면 삼성은 인도 브랜드 PC 시장에서 14%를 점유하게 된다.
이 오더는 단독으로는 최대 규모로, IBM과 Hewlett-Packard가 제휴를 맺어 수주한 인도 정부 국세청 전산화 프로그램보다 더 큰 프로젝트라고 한다.
지난 2월 브랜드 PC로 인도에 진출한 삼성전자는 대대적인 홍보로 자르크한드 州의 주요 교육용 프로그램에 필요한 컴퓨터의 공급 오더를 따냈다고 삼성 인도 법인의 브랜드 PC 국내 담당 메니저 Princy Bhatnagar는 밝혔다.
삼성은 겨우 4개월만에 동부 지역 브랜드 PC 시장에서 이미 40% 를 점유했으며, 하드웨어 분야에서 인도 내수 시장 점유 목표는 5%라고 Bhatnagar는 말했다.
삼성은 자르크한드 州 375개 지역에 PC 설치 및 서버 셋팅 그리고 프린터와 주변 장치 공급 계약을 체결, 이 계약 수행을 위해 Webel 및 Syntech와 3자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하면서, 세부적인 사항에 대한 언급은 회피했다.
PC 주변장치 시장의 제 1위인 삼성은 전반적으로 인도 경기가 침체기이긴 하지만 브랜드 PC 시장의 14% 점유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한다.
삼성은 인도 동부 시장 개척을 위해 서뱅갈, 오릿사 州 등을 포함해 여러 주와 협상 중이라고 Bhatnagar 메니저는 말했다.
2003년도 회계연도 브랜드 PC 100,000대 판매를 목표하고 있는 삼성은 이에 따른 매출이 7백8십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100,000대 판매 목표가 달성되면 삼성은 인도 브랜드 PC 시장에서 14%를 점유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