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출신… '차세대 e마케터'로 주목 관성적 접근배격 브랜드 본질 쉽게 전달
1989년 개발자로 오라클에 합류한 자비스는 젊은 시절 카레이서로서의 화려한 경력을 바탕으로 오라클의 혁신적인 e마케팅을 주도해왔다. 전 세계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그는, 현재 오라클 제품개발 관리위원회와 중역위원회(Oracle`s Product Development Management Committee and Executive Committee)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오라클 벤처 펀드의 고문도 겸하고 있다.
복잡하게 얽힌 생각들을 재치 있게 풀어내는 재주를 지닌 그는 특히 광고의 미니멀리즘을 주장해 눈길을 모았다. 매출증대, 로열티를 가진 신규고객 확보,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전략을 구현해냈으며, 특히 브랜드의 본질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체화했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단지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으므로 그렇게 행동한다'는 식의 관성적인 접근방법을 배격한다.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기존의 방식이 무수한 오판을 내려왔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1989년 개발자로 오라클에 합류한 자비스는 젊은 시절 카레이서로서의 화려한 경력을 바탕으로 오라클의 혁신적인 e마케팅을 주도해왔다. 전 세계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그는, 현재 오라클 제품개발 관리위원회와 중역위원회(Oracle`s Product Development Management Committee and Executive Committee)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오라클 벤처 펀드의 고문도 겸하고 있다.
복잡하게 얽힌 생각들을 재치 있게 풀어내는 재주를 지닌 그는 특히 광고의 미니멀리즘을 주장해 눈길을 모았다. 매출증대, 로열티를 가진 신규고객 확보,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전략을 구현해냈으며, 특히 브랜드의 본질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체화했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단지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으므로 그렇게 행동한다'는 식의 관성적인 접근방법을 배격한다.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기존의 방식이 무수한 오판을 내려왔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