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8년 설립돼 한강상사에서 하츠로 사명을 변경한 이 회사는 주방용 렌지후드 ‘쿠치나’로 잘 알려져 있다. 창립 초기에는 전량을 시스템 키친업체인 한샘에 공급하면서 성장의 발판을 구축했으나 빌트인 가전시장 성장과 함께 ‘하츠’란 자체브랜드 매출비중을 늘리고 있고 최근에는 반찬냉장고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230여명 직원들과 연간 100만대 렌지후드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고 지난해에는 416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에는 600억원 매출과 함께 일본, 호주 등에 20억원 이상의 수출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판매를 시작할 당시만 해도 한달에 500대 정도 팔리던 반찬냉장고가 최근에는 월 2000대까지 판매량이 늘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생산을 시작한 반찬냉장고는 철저한 아웃소싱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회사가 상품기획과 설계를 직접하고 생산만 대우전자 인천공장을 통해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상품화하고 있다.
230여명 직원들과 연간 100만대 렌지후드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고 지난해에는 416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에는 600억원 매출과 함께 일본, 호주 등에 20억원 이상의 수출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판매를 시작할 당시만 해도 한달에 500대 정도 팔리던 반찬냉장고가 최근에는 월 2000대까지 판매량이 늘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생산을 시작한 반찬냉장고는 철저한 아웃소싱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회사가 상품기획과 설계를 직접하고 생산만 대우전자 인천공장을 통해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상품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