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스탠드 형태인 톨보이(Tallboy)타입의 스피커를 채용한 고급형 인테리어 홈시어터(모델명 HT-DM550)와 정격 출력 270W의 보급형 홈시어터 제품(모델명 HT-DM150) 등 2개 모델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가 출시한 고급형 인테리어 홈시어터는 정격 출력 400W 고출력에 5.1채널 앰프와 DVD플레이어, 튜너를 내장시킨 것으로써 자사 디지털TV ‘파브(PAVV)’와 디자인을 매칭시킨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삼성전자 국내영업사업부 이상현 사장은 “홈시어터 시장 공략을 위해 대리점, 양판점 등 500여곳에 홈시어터 체험관을 설치ㆍ운영하고 있으며, 140W부터 600W까지 11개의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모델 구비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 해 국내 홈시어터 시장은 일체형 기준으로 6만여대, 5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고급형 인테리어 홈시어터 시스템의 예상 소비자 가격은 129만원, 보급형은 109만원이다.
이 회사가 출시한 고급형 인테리어 홈시어터는 정격 출력 400W 고출력에 5.1채널 앰프와 DVD플레이어, 튜너를 내장시킨 것으로써 자사 디지털TV ‘파브(PAVV)’와 디자인을 매칭시킨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삼성전자 국내영업사업부 이상현 사장은 “홈시어터 시장 공략을 위해 대리점, 양판점 등 500여곳에 홈시어터 체험관을 설치ㆍ운영하고 있으며, 140W부터 600W까지 11개의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모델 구비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 해 국내 홈시어터 시장은 일체형 기준으로 6만여대, 5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고급형 인테리어 홈시어터 시스템의 예상 소비자 가격은 129만원, 보급형은 109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