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1000만, 무선 이동통신가입자 3000만.
한국을 ‘IT 인프라 강국’으로 떠받치고 있는 가장 상징적인 수치들이다.
강력한 유·무선 통신 인프라 구축을 통해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정보화 인프라를 구축한 나라로 인정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무선 기술분야에서 앞서가는 나라로 각인되고 있다.
한국 뿐만 아니라 이웃나라 중국과 일본도 유·무선 통신, 광대역 네트워크, 인터넷, 무선인터넷 등 새로부상하고 있는 통신 인프라 환경에서 가장 호감가는 시장으로 부상되고 있고, 모바일 분야 등에서는 세계적으로 기술패권을 주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아시아 인프라스트럭처 펀드(SAIF)’는 통신 인프라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이들 한·중·일 동북아 3국의 통신시장을 겨냥해 조성된 펀드다.
SAIF펀드는 지난해 5월 세계적인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시스코시스템즈가 총 10억달러(약 1조2000억원)의 자금을 출자해 만든 펀드로 이들 한·중·일 동북아 3국의 통신 서비스, 솔루션, 장비업체들에 광범위하게 지원된다.
펀드 재원은 시스코시스템즈가 전액 지원했지만, 투자업체 발굴 및 지원은 미국과 아시아권에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소프트뱅크가 대행하게 된다.
소프트뱅크가 이미 한·중·일 IT기업간에 걸쳐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고, 그동안 미국·일본·한국 등지에서 벤처캐피털을 운영하면서 투자업체 발굴에서부터 자금지원, 투자업체 관리 등에 이르기까지 인프라를 구축한 점을 감안한 것이다.
이에 따라 소프트뱅크는 동북아 3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브로드밴드(광대역) 네트워크, 인터넷, 무선인터넷 서비스 등 인터넷 통신 인프라 산업에 투자를 집중하게 된다.
총 10억달러의 펀드규모 중에 한국의 통신 인프라기업에 지원될 규모는 대략 2500억원 규모로 투자규모나 지원 프로그램 방식에서 일반 국내 벤처투자 조합과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SAIF의 한국투자를 담당하고 있는 소프트뱅크코리아는 이미 지난해부터 전담팀을 구성하고 2005~2006년까지 대략적인 중기 포토폴리오를 구성할 방침이다.
주로 국내 통신 서비스 기업 및 솔루션, 장비개발 업체에 자금을 지원하게 되는데, 지난 4월 인터넷 통신 솔루션 개발업체인 우노시스템에 처음 투자한 것을 시작으로 하반기부터는 투자업체 발굴 및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한국전력의 자회사로 기간통신업체인 파워콤 지분인수에 국내 대기업 및 기간통신업체들과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계획에 있는 등 통신서비스업체에 대한 투자도 활발히 하고 있다.
소프트뱅크는 당초 SAIF펀드를 사업 초기 기업에 75%, 중견이상의 성장형 기업에 25%를 투자해 전체적으로 신생 벤처기업 투자에 비중을 둘 방침이지만 투자규모로 보면 초기기업에 25%, 중견기업에 75%를 출자하게 될 전망이다.
한국을 ‘IT 인프라 강국’으로 떠받치고 있는 가장 상징적인 수치들이다.
강력한 유·무선 통신 인프라 구축을 통해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정보화 인프라를 구축한 나라로 인정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무선 기술분야에서 앞서가는 나라로 각인되고 있다.
한국 뿐만 아니라 이웃나라 중국과 일본도 유·무선 통신, 광대역 네트워크, 인터넷, 무선인터넷 등 새로부상하고 있는 통신 인프라 환경에서 가장 호감가는 시장으로 부상되고 있고, 모바일 분야 등에서는 세계적으로 기술패권을 주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아시아 인프라스트럭처 펀드(SAIF)’는 통신 인프라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이들 한·중·일 동북아 3국의 통신시장을 겨냥해 조성된 펀드다.
SAIF펀드는 지난해 5월 세계적인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시스코시스템즈가 총 10억달러(약 1조2000억원)의 자금을 출자해 만든 펀드로 이들 한·중·일 동북아 3국의 통신 서비스, 솔루션, 장비업체들에 광범위하게 지원된다.
펀드 재원은 시스코시스템즈가 전액 지원했지만, 투자업체 발굴 및 지원은 미국과 아시아권에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소프트뱅크가 대행하게 된다.
소프트뱅크가 이미 한·중·일 IT기업간에 걸쳐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고, 그동안 미국·일본·한국 등지에서 벤처캐피털을 운영하면서 투자업체 발굴에서부터 자금지원, 투자업체 관리 등에 이르기까지 인프라를 구축한 점을 감안한 것이다.
이에 따라 소프트뱅크는 동북아 3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브로드밴드(광대역) 네트워크, 인터넷, 무선인터넷 서비스 등 인터넷 통신 인프라 산업에 투자를 집중하게 된다.
총 10억달러의 펀드규모 중에 한국의 통신 인프라기업에 지원될 규모는 대략 2500억원 규모로 투자규모나 지원 프로그램 방식에서 일반 국내 벤처투자 조합과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SAIF의 한국투자를 담당하고 있는 소프트뱅크코리아는 이미 지난해부터 전담팀을 구성하고 2005~2006년까지 대략적인 중기 포토폴리오를 구성할 방침이다.
주로 국내 통신 서비스 기업 및 솔루션, 장비개발 업체에 자금을 지원하게 되는데, 지난 4월 인터넷 통신 솔루션 개발업체인 우노시스템에 처음 투자한 것을 시작으로 하반기부터는 투자업체 발굴 및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한국전력의 자회사로 기간통신업체인 파워콤 지분인수에 국내 대기업 및 기간통신업체들과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계획에 있는 등 통신서비스업체에 대한 투자도 활발히 하고 있다.
소프트뱅크는 당초 SAIF펀드를 사업 초기 기업에 75%, 중견이상의 성장형 기업에 25%를 투자해 전체적으로 신생 벤처기업 투자에 비중을 둘 방침이지만 투자규모로 보면 초기기업에 25%, 중견기업에 75%를 출자하게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