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디지털 브랜드스톡(www.brandstock.co.kr)의 장세는 특소세 인하에 힘입어 전주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특히 LG전자 관련 브랜드들의 상승이 주목받는 한 주였다. 지난주 브랜드스톡 종가기준 디지털브랜드 종합지수는 전주(2132.43) 대비 19.23포인트(0.90%) 상승한 2151.66을 기록했다.
지난 20일부터 인하된 특소세의 영향과 겨울 가전제품들의 매출이 늘어나면서 가전제품 브랜드들이 활기를 되찾았다. 만도공조의 ‘딤채’는 전주대비 3300원이 오른 10만2000원에 장을 마감, 순위도 전주에 비해 4계단 오른 16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다맛’은 전주대비 5300원이 오른 7만34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순위도 36위로 전주대비 6계단이 상승했다. 또 LG전자의 ‘1124’는 전주대비 1800원 오른 5만4800원을 기록했고 순위는 6계단 상승한 61위에 올랐다.
LG전자가 몽골의 통신사업자 몽골텔레콤에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무선가입자회선(WLL) 시스템을 수출키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LG전자 관련 브랜드들의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 냉장고 브랜드인 ‘디오스’가 전주대비 4600원이 오른 6만9900에 거래되며 3계단 상승한 41위를 차지했고, 가스오븐레인지인 ‘쁘레오’가 2400원이 오른 5만2300원에 장을 마감했으며 순위도 11계단이 올라 66위를 기록했다. 또 TV 브랜드인 ‘플래툰’의 경우 2400원이 오른 5만3200원에 주간 장을 마감했으며, 순위도 11계단이 올라 63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가 공급하는 휴대폰 ‘애니콜’은 이 회사의 ‘CDMA 휴대폰 시장 확대’와 ‘유럽시장에서의 성공’ 등 잇단 호재에 힘입어 전주대비 9만5000원이 오른 85만원에 장을 마감, 계속해서 1위를 고수했다.
한편, 옥션은 대우전자와 전자제품 공동마케팅에 관한 제휴를 맺으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옥션의 주가는 전주대비 2500원이 오른 7만8800원에 장을 마감했고, 순위는 6계단이 올라 30위를 기록했다.
<이근형기자>
자료제공: 넥스타커뮤니케이션(www.brandstock.co.kr)
지난 20일부터 인하된 특소세의 영향과 겨울 가전제품들의 매출이 늘어나면서 가전제품 브랜드들이 활기를 되찾았다. 만도공조의 ‘딤채’는 전주대비 3300원이 오른 10만2000원에 장을 마감, 순위도 전주에 비해 4계단 오른 16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다맛’은 전주대비 5300원이 오른 7만34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순위도 36위로 전주대비 6계단이 상승했다. 또 LG전자의 ‘1124’는 전주대비 1800원 오른 5만4800원을 기록했고 순위는 6계단 상승한 61위에 올랐다.
LG전자가 몽골의 통신사업자 몽골텔레콤에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무선가입자회선(WLL) 시스템을 수출키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LG전자 관련 브랜드들의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 냉장고 브랜드인 ‘디오스’가 전주대비 4600원이 오른 6만9900에 거래되며 3계단 상승한 41위를 차지했고, 가스오븐레인지인 ‘쁘레오’가 2400원이 오른 5만2300원에 장을 마감했으며 순위도 11계단이 올라 66위를 기록했다. 또 TV 브랜드인 ‘플래툰’의 경우 2400원이 오른 5만3200원에 주간 장을 마감했으며, 순위도 11계단이 올라 63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가 공급하는 휴대폰 ‘애니콜’은 이 회사의 ‘CDMA 휴대폰 시장 확대’와 ‘유럽시장에서의 성공’ 등 잇단 호재에 힘입어 전주대비 9만5000원이 오른 85만원에 장을 마감, 계속해서 1위를 고수했다.
한편, 옥션은 대우전자와 전자제품 공동마케팅에 관한 제휴를 맺으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옥션의 주가는 전주대비 2500원이 오른 7만8800원에 장을 마감했고, 순위는 6계단이 올라 30위를 기록했다.
<이근형기자>
자료제공: 넥스타커뮤니케이션(www.brandstoc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