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만에 손쉽게 물을 끓일 수 있는 전기주전자가 최근 신세대 주부들사이에 인기다. 특히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제품들이 많이 출시돼 커피메이커와 함께 주방의 한 자리를 차지하는 소형 주방가전으로 자리잡고 있다.
필립스전자(대표 신박제)는 전기주전자 시장이 매년 두 배가량 성장하고 있다고 보고 지난해말 고품격 클래식라인의 ‘에센스 전기주전자’를 출시한데 이어 지난 9월 아이보리블루 색상을 강조한 캐주얼라인의 ‘쿠치나 전기주전자’를 선보였다.
이미 주부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에센스 전기주전자’는 30초만에 1컵의 물을 끓일 수 있는 편리성과 함께 스테인레스 평면열판을 채택해 위생적이고 세척이 용이한 게 특징이다. 끓인 물을 따를 때마다 물속의 부유물을 효과적으로 걸러주는 분리형‘스케일필터’를 채택해 깨끗하고 세척이 편리하다.
또 물이 끓거나 없는 경우는 자동으로 전원이 꺼져 안전하며 물이 끓으면 벨소리로 신호를 보내는 것도 이 제품의 특징중 하나. 특히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으로 설계해 신세대 주부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양면에 수위표시창이 있어 물의 양과 끓는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말까지 에센스 전기주전자를 구입한 소비자들이 품질에 만족하지 못하면 100% 환불해주는 환불보증행사를 진행중이다. 전기주전자는 가정주부뿐 아니라 가스레인지나 주전자가 없는 사무실 직원에게도 인기가 높아 일반 주전자와 커피포트의 대체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홍보실 유재순 이사는 “필립스 제품은 기존의 커피포트에 비해 4배나 빨리 물을 끓일 수 있고 스테인레스 평면 열판을 사용해 위생적이고 안전하다”며 “사용하기에 편리하다는 장점때문에 전기주전자를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1998년 10만여대의 판매량을 보이던 전기주전자 시장은 1999년 국내 경기 침체로 절반 이하로 축소됐다가 지난해에는 20만대 이상이 판매되는 등 급성장하고 있다. 올해는 40만대까지 판매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필립스전자(대표 신박제)는 전기주전자 시장이 매년 두 배가량 성장하고 있다고 보고 지난해말 고품격 클래식라인의 ‘에센스 전기주전자’를 출시한데 이어 지난 9월 아이보리블루 색상을 강조한 캐주얼라인의 ‘쿠치나 전기주전자’를 선보였다.
이미 주부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에센스 전기주전자’는 30초만에 1컵의 물을 끓일 수 있는 편리성과 함께 스테인레스 평면열판을 채택해 위생적이고 세척이 용이한 게 특징이다. 끓인 물을 따를 때마다 물속의 부유물을 효과적으로 걸러주는 분리형‘스케일필터’를 채택해 깨끗하고 세척이 편리하다.
또 물이 끓거나 없는 경우는 자동으로 전원이 꺼져 안전하며 물이 끓으면 벨소리로 신호를 보내는 것도 이 제품의 특징중 하나. 특히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으로 설계해 신세대 주부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양면에 수위표시창이 있어 물의 양과 끓는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말까지 에센스 전기주전자를 구입한 소비자들이 품질에 만족하지 못하면 100% 환불해주는 환불보증행사를 진행중이다. 전기주전자는 가정주부뿐 아니라 가스레인지나 주전자가 없는 사무실 직원에게도 인기가 높아 일반 주전자와 커피포트의 대체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홍보실 유재순 이사는 “필립스 제품은 기존의 커피포트에 비해 4배나 빨리 물을 끓일 수 있고 스테인레스 평면 열판을 사용해 위생적이고 안전하다”며 “사용하기에 편리하다는 장점때문에 전기주전자를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1998년 10만여대의 판매량을 보이던 전기주전자 시장은 1999년 국내 경기 침체로 절반 이하로 축소됐다가 지난해에는 20만대 이상이 판매되는 등 급성장하고 있다. 올해는 40만대까지 판매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