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고효율 진공 단열재를 적용, 업계 최저 소비전력을 실현한 절전형 프리미엄 지펠 냉장고(모델명 SRT757BRiV)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월 전력소비량이 38kWh에 불과해 753ℓ급 동일 모델의 50kWh 보다 24% 이상(내용적 1ℓ당 0.05kWh/月) 전력 절감 효과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이 채용한 진공 단열재(Vacuum Insulation Panel)는 열전도가 매우 낮은 심재를 외피로 싸고 그 내부를 진공배기 처리해 열전도를 최소화시킨 것으로 기존 제품보다 2~3배의 성능을 내면서도 가격은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또한 주위 온도와 냉장고 문 개폐 빈도 수, 식품의 보관량에 따라 회전수를 최적으로 바꾸는 인버터 모터를 채용했으며 기존 4가지 색상 외에 라메르 블루, 내츄럴 카키, 트로피컬 레드 등 3가지 색상을 추가 해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삼성전자는 이같은 냉장고 절전기술 개발을 위해 5년간 200억원의 연구비와 50여명의 연구개발 인력을 투입, 인버터·진공단열재 기술 등 40건 이상의 특허를 출원, 등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제품 출시에 맞춰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20일까지 지펠 홈페이지(www.zipel.co.kr)를 통해 200명의 주부 평가단을 모집, 150만원에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월 전력소비량이 38kWh에 불과해 753ℓ급 동일 모델의 50kWh 보다 24% 이상(내용적 1ℓ당 0.05kWh/月) 전력 절감 효과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이 채용한 진공 단열재(Vacuum Insulation Panel)는 열전도가 매우 낮은 심재를 외피로 싸고 그 내부를 진공배기 처리해 열전도를 최소화시킨 것으로 기존 제품보다 2~3배의 성능을 내면서도 가격은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또한 주위 온도와 냉장고 문 개폐 빈도 수, 식품의 보관량에 따라 회전수를 최적으로 바꾸는 인버터 모터를 채용했으며 기존 4가지 색상 외에 라메르 블루, 내츄럴 카키, 트로피컬 레드 등 3가지 색상을 추가 해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삼성전자는 이같은 냉장고 절전기술 개발을 위해 5년간 200억원의 연구비와 50여명의 연구개발 인력을 투입, 인버터·진공단열재 기술 등 40건 이상의 특허를 출원, 등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제품 출시에 맞춰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20일까지 지펠 홈페이지(www.zipel.co.kr)를 통해 200명의 주부 평가단을 모집, 150만원에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