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게이트(www.telegate.co.kr 대표 백정현)는 디지털카메라·MP3 플레이어 등에 주로 사용되는 스마트카드의 데이터를 데스크톱 PC로 불러올 수 있는 ‘스마트리더기’가 장착된 초소형 휴대저장장치 ‘브이드라이브’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32·64MB 용량 플래시메모리가 기본 저장매체인 이 제품은 측면에 스마트카드 리더기를 갖추고 있어, 이를 통해 저장용량을 임의로 확장할 수 있다. 또 이 리더기를 이용해 디지털카메라·MP3 플레이어용 스마트카드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읽어올 수 있다.
대부분의 휴대저장장치가 윈도탐색기를 파일관리프로그램으로 사용하는데 반해 이 제품은 드라이브·디렉토리·파일별로 암호를 설정하고, 최대 4분의 1정도로 압축시키는 기능이 있는 ‘브이드라이브 관리프로그램’을 통해 데이터를 송수신하고 관리한다.
가격은 32·64MB 제품이 각각 16만원·26만원이며, 제품 내부에는 공유직렬버스(USB)방식 장(長)·단(短)케이블과 케이스가 들어있다. 이 제품의 국내총판은 삼테크·신컴전자·삼보컴퓨터·무창정보통신.
<문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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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4MB 용량 플래시메모리가 기본 저장매체인 이 제품은 측면에 스마트카드 리더기를 갖추고 있어, 이를 통해 저장용량을 임의로 확장할 수 있다. 또 이 리더기를 이용해 디지털카메라·MP3 플레이어용 스마트카드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읽어올 수 있다.
대부분의 휴대저장장치가 윈도탐색기를 파일관리프로그램으로 사용하는데 반해 이 제품은 드라이브·디렉토리·파일별로 암호를 설정하고, 최대 4분의 1정도로 압축시키는 기능이 있는 ‘브이드라이브 관리프로그램’을 통해 데이터를 송수신하고 관리한다.
가격은 32·64MB 제품이 각각 16만원·26만원이며, 제품 내부에는 공유직렬버스(USB)방식 장(長)·단(短)케이블과 케이스가 들어있다. 이 제품의 국내총판은 삼테크·신컴전자·삼보컴퓨터·무창정보통신.
<문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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