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디지털 카메라를 찾는 사람이 많다.하지만 디지털 카메라를 사기 전에 반드시 ‘화소’를 먼저 이해해야만 사용목적에 맞는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화소란 일반 카메라의 필름에 해당하는고체촬상소자(CCD, Change Coupled Device)의 해상도를 나타낸다. CCD는 셔터가 열리면서 들어오는 빛을 전자신호로 변환시켜 화상을 만드는 부품으로 화소수가 높고 CCD사이즈가 클수록 더 좋은 사진을 만들수 있어 카메라 값도 이에 비례해서 비싸진다. 보통 100만 화소급 이하의 카메라를 보급형으로, 3백만 화소가 넘어가면 고급형으로 보면 된다.
화소나 CCD크기 다음으로 유심히 살펴야 할 것은 저장장치다. 디지털카메라에 쓰이는 저장 장치는 스마트 미디어 카드, 콤팩트 플러시 카드, 메모리 스틱 등 크게 세종류가 있다.
콤팩트플래시(CF)카드는 PC 카드를 줄여 논 것으로 주로 니콘·코닥·카시오·엡슨 등의 디지털카메라에 주로 채용되고 있으며 용량도 64MB~96MB로 커서 200만 화소급의 디지털카메라의 화상 데이터도 한 장의 미디어에 많이 기록할 수 있다.
스마트미디어는 구조가 간단해 가격면에서도 저렴하지만 손상되기 쉽고, 용량도 저장 64MB 이하로 한정돼 있어 주로 올림포스·후지필름·도시바 등의 보급형 모델에 채용되고 있다.
메모리스틱은 소니가 제안하고 있는 저장매체로 ‘바이오(VAIO)’ 노트북 등 소니의 다른 기종에서 데이터를 자유롭게 호환할 수 있지만 다른 업체에서는 이 기술을 지원하지 않고 있다.
또 하나 확인해야 할 부분은 줌의 배율인데 대게 고배율의 디지털 줌 렌즈를 자랑하는 제품이 많은데 사실상 디지털 줌 기능은 쓸 기회도 별로 없고, 그런 렌즈일수록 대체적으로 해상도가 낮은 경우가 많다. 디지털 줌의 배율보다는 광학 줌의 배율이 얼마나 되는가를 확인해보고 구입을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이미지 전송방식은 시리얼 포트방식과 USB포트 방식 두 가지가 있는데 속도상으로 빠른 USB포트가 있는 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야외 촬영이 많을 경우에는 배터리용량과 충전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일반 카메라도 거의 배터리를 사용하지만 디지털카메라는 모든 동작이 전기에 의해 이루어지기에 배터리 소모시간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
거의 대부분 디지털카메라가 단 3형 타입의 알칼리 전지와 충전지를 모두 쓸 수 있으나 개중에는 전용 배터리밖에 쓸 수 없는 것도 있으므로 구입시에 먼저 어떤 배터리를 사용하는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200만 화소급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90만원대의 소니의 ‘DSC-P1’‘DSC-F505V’ 후지의 ‘파인픽스(FINEPIX) 4700Z’ 모델 등이 있고 110만원대로는 올림푸스의 ‘C-2100UZ’‘C-2500L’ 등이 있다. 50만원대의 모델로는 코닥의 ‘DC-3400Z’‘DC-3800’ 올림푸스의 ‘C-990Z’ ‘C-21’ 등이 있다.
〈자료제공 빅트러스트(www.bigtrust.com〉
화소란 일반 카메라의 필름에 해당하는고체촬상소자(CCD, Change Coupled Device)의 해상도를 나타낸다. CCD는 셔터가 열리면서 들어오는 빛을 전자신호로 변환시켜 화상을 만드는 부품으로 화소수가 높고 CCD사이즈가 클수록 더 좋은 사진을 만들수 있어 카메라 값도 이에 비례해서 비싸진다. 보통 100만 화소급 이하의 카메라를 보급형으로, 3백만 화소가 넘어가면 고급형으로 보면 된다.
화소나 CCD크기 다음으로 유심히 살펴야 할 것은 저장장치다. 디지털카메라에 쓰이는 저장 장치는 스마트 미디어 카드, 콤팩트 플러시 카드, 메모리 스틱 등 크게 세종류가 있다.
콤팩트플래시(CF)카드는 PC 카드를 줄여 논 것으로 주로 니콘·코닥·카시오·엡슨 등의 디지털카메라에 주로 채용되고 있으며 용량도 64MB~96MB로 커서 200만 화소급의 디지털카메라의 화상 데이터도 한 장의 미디어에 많이 기록할 수 있다.
스마트미디어는 구조가 간단해 가격면에서도 저렴하지만 손상되기 쉽고, 용량도 저장 64MB 이하로 한정돼 있어 주로 올림포스·후지필름·도시바 등의 보급형 모델에 채용되고 있다.
메모리스틱은 소니가 제안하고 있는 저장매체로 ‘바이오(VAIO)’ 노트북 등 소니의 다른 기종에서 데이터를 자유롭게 호환할 수 있지만 다른 업체에서는 이 기술을 지원하지 않고 있다.
또 하나 확인해야 할 부분은 줌의 배율인데 대게 고배율의 디지털 줌 렌즈를 자랑하는 제품이 많은데 사실상 디지털 줌 기능은 쓸 기회도 별로 없고, 그런 렌즈일수록 대체적으로 해상도가 낮은 경우가 많다. 디지털 줌의 배율보다는 광학 줌의 배율이 얼마나 되는가를 확인해보고 구입을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이미지 전송방식은 시리얼 포트방식과 USB포트 방식 두 가지가 있는데 속도상으로 빠른 USB포트가 있는 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야외 촬영이 많을 경우에는 배터리용량과 충전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일반 카메라도 거의 배터리를 사용하지만 디지털카메라는 모든 동작이 전기에 의해 이루어지기에 배터리 소모시간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
거의 대부분 디지털카메라가 단 3형 타입의 알칼리 전지와 충전지를 모두 쓸 수 있으나 개중에는 전용 배터리밖에 쓸 수 없는 것도 있으므로 구입시에 먼저 어떤 배터리를 사용하는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200만 화소급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90만원대의 소니의 ‘DSC-P1’‘DSC-F505V’ 후지의 ‘파인픽스(FINEPIX) 4700Z’ 모델 등이 있고 110만원대로는 올림푸스의 ‘C-2100UZ’‘C-2500L’ 등이 있다. 50만원대의 모델로는 코닥의 ‘DC-3400Z’‘DC-3800’ 올림푸스의 ‘C-990Z’ ‘C-21’ 등이 있다.
〈자료제공 빅트러스트(www.bigtrust.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