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보드는 각종 강좌나 회의에서 널리 사용되는 용품. 보드상에서 문자나 도표를 사용해 아이디어를 효율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 아직도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발표보조도구이기도 하다.
화이트 보드는 그러나 한번 지우면 그 내용을 다시 복구할 수 없어 불편하다. 이런 점에 착안, 가정사무용품 제조회사 브러더 인터내셔널(www.brother.com)은 카피 포인트(CopyPoint)라는 새 아이디어 상품을 선보였다.
이 회사가 공개한 제품은 벽에 부착하는 형태의 월 마운트 CP1800과 이동이 가능한 포터블 위드 이젤 CP2000 2종류로 화이트 보드와 부착형 프린팅 하드웨어로 구성돼있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일반 화이트 보드처럼 마커를 사용해 내용을 쉽게 쓰고 지울 수 있으며, 보드에 적은 내용을 부착된 프린터를 이용해 연속 출력할 수 있다. 또한 보드상의 문자와 그림을 PC로 직접 옮긴 다음, BMPJPEGTIFF 같은 이미지 파일로 저장할 수도 있다. 이렇게 저장된 내용을 이메일로 주고받을 수 있다.
브러더는 이와 함께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고무도장을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스탬프 크리에이터 익스프레스(StampCreator Express)도 발표했다. 키오스크 형태의 이 제품은 사용자가 직접 원하는 형태와 문구를 집어넣어 즉석에서 고무도장을 만들 수 있도록 고안됐다.
함께 선보인 수퍼 파인 잉크 리본(Super Fine Ink Ribbon)은 자신이 원하는 사진을 도장으로 바꾼 다음, 이를 선명하게 찍어낼 수 있을 정도로 해상도가 뛰어나다. 브러더는 특히 청소년이 자주 이용하는 상점은 스탬프 크리에이터를 매장에 설치해 새로운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화이트 보드는 그러나 한번 지우면 그 내용을 다시 복구할 수 없어 불편하다. 이런 점에 착안, 가정사무용품 제조회사 브러더 인터내셔널(www.brother.com)은 카피 포인트(CopyPoint)라는 새 아이디어 상품을 선보였다.
이 회사가 공개한 제품은 벽에 부착하는 형태의 월 마운트 CP1800과 이동이 가능한 포터블 위드 이젤 CP2000 2종류로 화이트 보드와 부착형 프린팅 하드웨어로 구성돼있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일반 화이트 보드처럼 마커를 사용해 내용을 쉽게 쓰고 지울 수 있으며, 보드에 적은 내용을 부착된 프린터를 이용해 연속 출력할 수 있다. 또한 보드상의 문자와 그림을 PC로 직접 옮긴 다음, BMPJPEGTIFF 같은 이미지 파일로 저장할 수도 있다. 이렇게 저장된 내용을 이메일로 주고받을 수 있다.
브러더는 이와 함께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고무도장을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스탬프 크리에이터 익스프레스(StampCreator Express)도 발표했다. 키오스크 형태의 이 제품은 사용자가 직접 원하는 형태와 문구를 집어넣어 즉석에서 고무도장을 만들 수 있도록 고안됐다.
함께 선보인 수퍼 파인 잉크 리본(Super Fine Ink Ribbon)은 자신이 원하는 사진을 도장으로 바꾼 다음, 이를 선명하게 찍어낼 수 있을 정도로 해상도가 뛰어나다. 브러더는 특히 청소년이 자주 이용하는 상점은 스탬프 크리에이터를 매장에 설치해 새로운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