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평양에서 뉴스프로그램을 방송한다.
SBS는 9·10일과 16일부터 18일까지 'SBS 8시 뉴스' 시간에 ·평양 특별 생방송'코너를 마련하고 북한에서 취재한 내용을 생방송으로 내보낸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SBS는 평양 김일성광장 주체탑 앞에 세트를 세우고 특파된 앵커를 통해 노동당 창건일(10일)에 참석하는 남측 사회단체 대표들의 일정과 북측의 노동당 창건일 행사 준비상황 등을 보도할 예정이다.이밖에 평양-남포간 고속도로 개통행사와 평양을 비롯해 신의주, 사리원, 개성 주민들의 생활, 북측 경의선 복원구간 주민들의 삶과 도시모습, 북측의 이산가족찾기 사업과 남한 정부가 지원한 식량의 전달과정 등을 매일 10여분씩 보도할 계획이다.
SBS는 9·10일과 16일부터 18일까지 'SBS 8시 뉴스' 시간에 ·평양 특별 생방송'코너를 마련하고 북한에서 취재한 내용을 생방송으로 내보낸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SBS는 평양 김일성광장 주체탑 앞에 세트를 세우고 특파된 앵커를 통해 노동당 창건일(10일)에 참석하는 남측 사회단체 대표들의 일정과 북측의 노동당 창건일 행사 준비상황 등을 보도할 예정이다.이밖에 평양-남포간 고속도로 개통행사와 평양을 비롯해 신의주, 사리원, 개성 주민들의 생활, 북측 경의선 복원구간 주민들의 삶과 도시모습, 북측의 이산가족찾기 사업과 남한 정부가 지원한 식량의 전달과정 등을 매일 10여분씩 보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