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SVNEWS.COM(본사특약)>반도체 및 통신장비 전문업체로 유명한 모토롤러가 최근 통신인프라 및 기업용 솔루션 분야에 적극 진출한다는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모토롤러의 컴퓨터부문 자회사인 모토롤라 컴퓨터그룹(www.motorola.com/computer/)은 최근 발표한 2001년 사업 계획 및 전략을 통해 내년 한해동안 다양한 통신인프라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기업용 고급솔루션과 패킷기반 애플리케이션용 시스템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토롤러는 이를 위해 고급 소프트웨어와 윈도 2000을 기반으로 하는 통신업계용 고급 컴퓨터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개인용 IP인프라 솔루션을 위한 교환형 IP아키텍처의 보급 등에 힘쓰기로 했다.
모토롤러 컴퓨터그룹의 웨인 시네트 관리부문부사장은 기술의 변화와 급격한 인터넷 발전의 영향으로 통신부문에서 인터넷과 유무선 네트워크가 통합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는 네트워크 관련제품의 수요를 크게 일으켜 내년 시장규모는 1조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실제로 오늘날 통신네트워크 인프라는 예상치 못한 속도로 개편되고 있다.
통신용네트워크 용량은 90일마다 두 배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균적인 네트워크 대역폭도 2년 내에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것이 모토롤러의 야심. 존 휴즈 통신부문부사장은 모토롤러는 단순히 보드와 시스템만을 공급하는 역할에서 벗어나 기업용플랫폼 완제품을 공급함으로써 보다 간편하고 완전하게 고객의 기존 업무과정과 통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모토롤러는 최근 프로세서, 샤시, 3자형 I/O 카드 등을 한 곳에 갖춘 컴퓨터플랫폼을 포함한 일체형 패킷네트워크 제어기를 대규모 생산공급해 고객이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과의 통합을 가능케 함으로써 시장의 호평을 받았다.
현재 모토롤러가 관심을 가진 통신시장은 무선통신, 기업통신, 네트워크, 전송기기 등 크게 네 부문이다.
부문별로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종류를 늘리는 동시에 다양한 통신장비에 적합한 기능과 차별성을 갖춘 플랫폼기술 개발에도 주력한다는 것이 모토롤러의 계획이다.
시장조사회사인 IDC의 폴 조파스 연구원은 모토롤러는 컴퓨터 부문에서 다진 기반을 발판으로 통신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으며, 내년에도 새로운 컴퓨터플랫폼을 개발하고 장비제조회사를 위한 아웃소싱사업을 정비하면서 통신부문에서도 선두자리를 지킬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모토롤러의 컴퓨터부문 자회사인 모토롤라 컴퓨터그룹(www.motorola.com/computer/)은 최근 발표한 2001년 사업 계획 및 전략을 통해 내년 한해동안 다양한 통신인프라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기업용 고급솔루션과 패킷기반 애플리케이션용 시스템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토롤러는 이를 위해 고급 소프트웨어와 윈도 2000을 기반으로 하는 통신업계용 고급 컴퓨터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개인용 IP인프라 솔루션을 위한 교환형 IP아키텍처의 보급 등에 힘쓰기로 했다.
모토롤러 컴퓨터그룹의 웨인 시네트 관리부문부사장은 기술의 변화와 급격한 인터넷 발전의 영향으로 통신부문에서 인터넷과 유무선 네트워크가 통합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는 네트워크 관련제품의 수요를 크게 일으켜 내년 시장규모는 1조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실제로 오늘날 통신네트워크 인프라는 예상치 못한 속도로 개편되고 있다.
통신용네트워크 용량은 90일마다 두 배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균적인 네트워크 대역폭도 2년 내에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것이 모토롤러의 야심. 존 휴즈 통신부문부사장은 모토롤러는 단순히 보드와 시스템만을 공급하는 역할에서 벗어나 기업용플랫폼 완제품을 공급함으로써 보다 간편하고 완전하게 고객의 기존 업무과정과 통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모토롤러는 최근 프로세서, 샤시, 3자형 I/O 카드 등을 한 곳에 갖춘 컴퓨터플랫폼을 포함한 일체형 패킷네트워크 제어기를 대규모 생산공급해 고객이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과의 통합을 가능케 함으로써 시장의 호평을 받았다.
현재 모토롤러가 관심을 가진 통신시장은 무선통신, 기업통신, 네트워크, 전송기기 등 크게 네 부문이다.
부문별로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종류를 늘리는 동시에 다양한 통신장비에 적합한 기능과 차별성을 갖춘 플랫폼기술 개발에도 주력한다는 것이 모토롤러의 계획이다.
시장조사회사인 IDC의 폴 조파스 연구원은 모토롤러는 컴퓨터 부문에서 다진 기반을 발판으로 통신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으며, 내년에도 새로운 컴퓨터플랫폼을 개발하고 장비제조회사를 위한 아웃소싱사업을 정비하면서 통신부문에서도 선두자리를 지킬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