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SVNEWS.COM(본사특약)> PC와 주변기기를 연결하는 범용직렬버스(USB)가 곧 표준방식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시장조사회사인 인스태트그룹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출하되는 PC의 99%가 USB를 장착하고 있으며, 2004년에는 7억5000만대의 데스크탑과 노트북 PC가 USB를 사용할 것으로 나타났다.
USB를 사용한 주변기기의 성장률은 올해 141%, 2004년까지 매년 55%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USB를 장착한 주변기기 중에서 대표적인 것은 비디오카메라와 스캐너. 작년에 USB포트를 장착한 비디오카메라는 전체 비디오 카메라의 54%, 스캐너는 전체 스캐너의 38%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앞으로 USB 표준은 프린터,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아날로그 및 디지털 모뎀, 독립형 허브, 외장 저장장치, 기타 주변기기 등에도 도입될 전망. 인스태트는 2004년이면, USB기술을 도입한 스캐너가 전체 스캐너의 88%를 차지하고, 다른 주변기기도 이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인 'USB 2.0' 제품은 향후 수년간 급속히 보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조사회사인 인스태트그룹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출하되는 PC의 99%가 USB를 장착하고 있으며, 2004년에는 7억5000만대의 데스크탑과 노트북 PC가 USB를 사용할 것으로 나타났다.
USB를 사용한 주변기기의 성장률은 올해 141%, 2004년까지 매년 55%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USB를 장착한 주변기기 중에서 대표적인 것은 비디오카메라와 스캐너. 작년에 USB포트를 장착한 비디오카메라는 전체 비디오 카메라의 54%, 스캐너는 전체 스캐너의 38%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앞으로 USB 표준은 프린터,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아날로그 및 디지털 모뎀, 독립형 허브, 외장 저장장치, 기타 주변기기 등에도 도입될 전망. 인스태트는 2004년이면, USB기술을 도입한 스캐너가 전체 스캐너의 88%를 차지하고, 다른 주변기기도 이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인 'USB 2.0' 제품은 향후 수년간 급속히 보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